시드니에서 커플 지샥 ^^ 콕핏 & 6900 mini CASIO

아 그러셨군요..

혹시 다시 가신다면 비추합니다..

짜장 천국입니다... 중국 온 느낌이었습니다.

..

사실 제여친(이제 와이프)는 시계와는 비교가 안되게 귀엽습니다 ㅎㅎ

고향은 창녕입니다.. 대구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지요.

맞습니다.지샥은 편하게 차는 맛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어찌 모든 색상마다 그리 다 예쁘게 보이던지..

흰색을 가장 사고 싶긴 한데, 왠지 변색이 될 것 같기도 하고ㅠ

차선으로 원색에 가까운 색을 사고 싶은데 원색을 차기엔 약간 부담이 되는 나이라ㅠ

참 이래저래 뽐뿌질은 오는데 쉽게 못결정하겠어요 ㅎㅎ

저도 첨에는 인댁스 온니 아날로그 메탈줄모델을 살려고 했는데. 메탈줄이 검은색 코팅이 잘 벗겨 진다는 점원말을 듣고 그냥 이녀석으로 하였습니다만...

하늘색 인댁스 모델도 땡기긴 합니다. ㅎㅎ

Eno님 참고로 저모델 핸즈 쥐샥인데도 야광도료가 발라져 있습니다ㅋㅋㅋ 이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ㅋ 당연히 따로 라이트 기능도 있구요ㅋ

아.... 그래요? 오호.... 너무 괜찮은 걸요?! 말씀들으니 더 땡기네요. ㅋㅋ

위 댓글보니 님두 구입 고민 중이신 거 같던데... 지샥 내공 최강이신 라퓨타님 조언을 새기니 이거이거 조만간 저 지를 거 같습니다. ㅎㅎ

Eno님 조만간 같이 함 지르시죠 ㅋㅋ 이거 지르시면 수영 여행 다 요녀석만 들고 다니면 될껍니다 ㅋㅋ 아마 지르기 전에 스카이 콕핏이 종류가 많아 고민 하실껍니다 저도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ㅋㅋㅋㅋ전파 기능도 중요하지만 하나더 기특한 기능이 있습니다 매시간 55분마다 핸즈 위치가 틀어져 있으면 자동 수정 해줍니다. 당연 파일럿 워치여서 비행시 순간 중력이라고 하나요? 거기에 대한 저항도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모델 소개한 글들을 보면 엄청난 중력에서도 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무브는 옛날 쥐샥의 상급모델의 무브 라고 합니다. mrg 쪽이었나 그럴겁니다.

사이즈는 좀 큰편인데 착용감은 우수합니다. 야광이 압권입니다. 제가 집에가서 야광샷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저도 신혼여행때 쥐샥 착용하고 갔습니다 ㅋ 여행시엔 정말 최고 인거 같습니다 ㅋ 출장, 여행 생각없이 전 쥐샥 꺼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