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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변증이 좀 많이 심해서 시계 입문때부터 시계를 자주 바꾸어서 많은 시계들을 경험해봤는데요.

그 중 세이코 시계들도 꽤나 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은 모두 똥폰 카메라로 찍은 거라 퀄리티가 낮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오렌지몬스터

 

일단 가장먼저 사용 했었던 세이코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오렌지 몬스터입니다.

올해 초에 사용했었던 모델입니다. 이 놈으로 제가 기계식 시계에 처음 입문했었습니다.

입학하고서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번 돈으로 구입한 놈인데... 지금은 제손에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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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처음 접하고나서 너무 멋져서 만족감이 아주 컸던 모델입니다. ㅎㅎ

 

세이코 프리미어 snq107

 

다음은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의 엔트리급(?) 시계인 snq107모델입니다.

깔끔한 페이스가 아주 매력적인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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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슈페리어 srp025

 

세이코 슈페리어 라인인 srp025 모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사실 저는 sinn을 닮은 저렴한 놈을 찾다가 구매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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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블랑팡(스톰) 패덤즈 커스텀버젼

 

다음으로 경험해본 모델은 세이코5라인인 일명 세이코 블랑팡 모델입니다.

블랑팡의 피브티패덤즈를 꼭닮은 베젤로 요즘은 몬스터 시리즈보다도 입문시계로 더 큰 인기인 것 같아요 ㅎㅎ

원래 명칭은 세이코 스톰시계라고 하더군요.

사실 원래 시계자체에는 큰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패덤즈 다이얼 커스텀 모델을 보고 너무 끌려서 구매했던 모델입니다.

사진은 커스텀 된 것 뿐이 없네요ㅠ

사진에 들어간 이상한(?) 단어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닉인데 사진이 이것 뿐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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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스모 (sbdc001)

 

그리고 다음으로는 제가 가장 사랑했었던 시계입니다.

세이코 다이버의 명물이자 얼짱 모델인 스모(sbdc001)입니다.

처음 이놈의 실물을 접한 곳은 예지동 줄질의 성지인 신x사 인데요.

실물을 보고서 너무 반해서 바로 영입했었습니다.

중간에 기변증이 또 도져서 방출했었지만 한달뒤에 다시 영입했었지요 ㅎㅎdc1d883cbbb9e22c264b89d6e1226de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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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프리미어 snad27



다음으로는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의 snad27모델입니다.

어쩌다가 교환으로 얻었던 놈인데, 블링블링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이 참 멋있는 녀석입니다.

시기를 잘못만나 저에게 사랑도 못받고 떠나갔던 불운(?)의 시계이기도 합니다...ㅠ

참고로 이 녀석의 알람소리는 참으로 우렁차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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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몬스터

 

마지막은 아직까지도 제가 가끔 이뻐해주고 있는 세이코 블랙몬스터입니다.ㅎㅎ

기계식 첫시계였던 오렌지몬스터가 너무 생각나서 색상만 바꿔서 영입한 놈입니다.

요즘은 베이비 몬스터나 셐블랑팡에 밀려 인기가 조금 사그러든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제눈에는 가장 이쁜 놈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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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쁘게 나온 단독샷이 없네요 ㅠㅠ

 

 

몬스터 한정판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세이코 몬스터 한정판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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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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