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or 라고..약간은 생소한 세이코 라인에 대해서 얼마전에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공장 방문을한, 한 워치포럼의 사람이 글 쓴것을 보고 흥미가 생겨 다른 각종 리뷰들을 이것 저것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
세이코의 credor....입니다.
스프링 드라이브..라는...어찌보면 메카닉 시계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가짐은 물론이요....
하이엔드의 미덕이라고 불릐우는 미닛 리피터....거기다가...허허..앞을 다 벗었.....^^;;
모르긴 몰라도 이마에 파택 달고 나왔으면 대형 사고 칠 만한 모델인듯 합니다.
거기다가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기 위해
우리에게는 조금 알레르기 반을을 보이는 신토의식에 사용되는 밥그릇 종소리를 가지고 연구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깨끗한 소리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앞면에 보이는 벗꽃 모양또한, 이것은 상징적인 시계다...라고 말해 주는듯 합니다.
보이지도 않는 곳에 문양을 넣는것 처럼
유난? 을 많이 떤 기술 일 수록, 왠지 고상한 기술 같고 높은 가격을 묘~하게 합리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credor 의 하물며 전통 문화 까지 생각한 이런 종소리 내기 노력은 예네들이 정말 노력하는 구나...생각이 들게 합니다.
언제나 잔잔한 감동이 오는 어셈블리 장면 입니다. .
물론 타포에 있는 VC 공장 방문기 에서만큼...보석 세공이나 에나멜칠이 빠져있어서 약간 아트 적인 요소는 빠집니다만..
그래도 오~~ 소리가 납니다.
차이 점이 있다면, 사무 기기 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이 보여서..유럽풍의 공방 보다는 '공장' 냄세가 더 나네요..^^;;;
정확하게 가각의 뚜껑이 크레도스 어느 모델에 들어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공들이는 시계라는 것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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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이나 아니냐의 질문은 센시티브하면서도 감정 상하기 쉽고, 하지만 항상 흥미를 유발 시키는 질문인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만 빅 쓰리니 파이브니 따진다...라는 것에서 부터
이정도 기술이면 하이엔드이고도 남는다...이건 하이엔드로 쳐줘야 해...
아니다. 그게 중요 한게 아니다 내 마음속에 하이엔드면, 그게 하이엔드이다....-.-;; 라는 말 까지...
credor 의 리뷰글을 보면서, 흥미로운 공통점은 역시나,
이 시계가 위풍당당 빅 3, 4, 5, .... 에 들어 갈수 잇는 하이엔드, 력서리 워치냐 아니냐...에 대한 내용 이였습니다.
기술력과 노력의 세이코. 적어도 Credor 라인의 시계는
세이코에서 장사하려고 만든 시계라기 보다는, 보석질? 을 한 시계가 아닌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하이엔드 혹은 비슷한 말로 톱 럭셔리 워치속에 당당한 한 자리를 차지하는
시계 메이커로 불리우기 위해서 만든 시계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이엔드 럭셔리 워치가 추구하는 바 이기도 하구요.
중요한것은, 이것이 그대가 혼자 하는 짝사랑이냐, 아니면 소비자로 부터도 같은 동의를 얻는 참 사랑이냐...인데요.
세이코의 Credor 는...하이엔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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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생활:
뚜루비용 못만드는 시계 회사의 시계는 하이엔드 아닙니다...라고 쉽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뚜루비용 만들줄 아는 중국의 Seagull 이나
천체 뭐시기 까지 들어가는 뚜루비용 만드는 파네라이는 하이엔드로 안쳐줄까요? ㄷㄷ
무려...따블 뚜르비용...ㄷㄷㄷㄷ
\
천체 시계는 아무나 못 건들이는 건줄 알았는데...
물질 하는 군바리 시계인줄 알았던 파네라이가 난데 없이? 응?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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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사마
2011.1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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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1.12.26 14:08
어머..정말 스프링 다이버 라고 썼네요...^^;;;; (왠지 다이버가 입에 더 착 달라 붙는 거가...ㅋ)
수정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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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1.12.26 11:48
우와 더블 뚜루비용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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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명장
2011.12.26 12:37
하이엔드라는 개념 자체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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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1.12.26 12:54
저정도의 세공과 기술력이라면 하이엔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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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매니아
2011.12.26 12:56
요즘 같은 아니 시계는 지극히 개인의 취향이고 잣대를 그리 쟤고 있기 대문에.. 기술력등로 봤을때는 당연히 하이엔드 지만 네임밸류 로 봤을때는 글쎄? 라는 지극히 개인의 입장에서 보여 질수 밖에 없다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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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양
2011.12.26 13:04
크레도르가 하이엔드가 아니라면 어떤게 하이엔드인가?ㅎㅎ;;
역시 태생 문제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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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12.26 13:28
하이앤드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아마도 각자 정의가 틀린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게 하이앤드다 아니다는 아무도 정할수도 없고 정해주기도 힘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이럴때 애정남이 정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레도르는 매우 뛰어난 시계이고 세이코는 정말 시계를 잘만드는 회사이나.....상대적으로 제품군이 너무 넓다보니 언더 밸류 생각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ㅎㅎ
현실적으로 하이앤드를 나누는 기준은.....소비자가가 아주 큰부분을 현실적으로 차지 하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에는 보석으로 가격올린거 빼고...자체 생산공정을 가진 회사 중에서 꼽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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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1.12.26 16:16
세이코의 발목을 잡는 것이, 시장에 많이 풀린 저가 라인 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도요타가 렉서스 라인을 성공 시킨 사례가...시계에서는 잘 통하지 안는것 같습니다.
이 바닥이 보수적이라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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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1.12.29 11:18
렉서스는 자동차업계에서 하이엔드취급을 받지 못합니다.한국에서 좀 과대평가된듯 합니다 ^^
아마도오메가정도 포지셔닝이 아닐지..갠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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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hutte_original
2011.12.26 13:31
node 시리즈는 약간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하이엔드라고 볼 수있겠고,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확실하게 하이엔드임이 분명합니다. 그 외에 다른 라인업은 하이엔드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GS정도면 하이엔드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솔직히 보급무브 쓰던 시절의 위블로도 당당하게 하이앤드랍시고 돌아댕겼는데, 저런게 하이엔드가 아니라면 그 어떤 시계도 하이엔드일수가 없죠.
태생 그런거 다 헛소리입니다. 어차피 자기만족으로 차는건데, 태생으로 따지고 인지도나 대중성으로 따지면 오메가나 로렉스가 하이엔드가 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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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hutte_original
2011.12.26 13:36
위에 파네라이와 갈매기를 보고 든 생각에 몇자 추가해보자면,
파네라이와 같은 브랜드의 시계는 시계별로 개별적으로 하이엔드인지 아닌지 따져야 할것 같고, 시걸은 브랜드의 행보상(짭에 무브를 당당히 납품한다거나) 앞으로 기술력이 발전한다 하여도 하이엔드에 포함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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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1.12.26 16:17
아...시걸이 그런 짓(?) 을 하나요? 흠..
그리고 종종 시계의 '급' 을 따지는 질문에도 파네라이는 열외...로 많이 예기 하시는데
이런 등수놀이 에서는 정말 여럿 헷갈리게 하는게 파네라이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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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1.12.26 13:53
이 소너리가 크레도르로 간게 조금 헷가리게 만들긴 합니다. 포지션 상으로 크레도르는 그랜드 세이코랑 겹치면서 또 살짝 쳐지는데 이 녀석은 아니거든요. 공방 자체도 그랜드 세이코가 생산되는 곳과 함께 쓰는데 얘는 그냥 '스페셜 원' 정도로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미 급한 스위스 소너리와 달리 긴 여운이 남는 소리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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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1.12.26 16:18
제가 크레도 관련 글을 써놓고 배워 갑니다. 저는 크레도가 일본 로컬 시장 위주 의 GS 와 동급 혹은 살짝 높은 급의 '해외 판매 위주' 라인 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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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1.12.26 13:59
좋죠....파텍필립급의 심장을 지닌채로 가격은 파텍보다 거의 1/5 수준이니 이런 좋은 시계를 나름 저가??? 에 내놓은 세이코에
넙죽 절.....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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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12.26 16:59
세이코가 워낙 다양한 라인을 소화하기에,,요즘은 또 각기 브랜드별로 차별성을 두는 전략을 채택한 것 같습니다..^^
크레도르 아는 사람은 피니싱과 무브,,디자인은 잘 알고 있지만...
하이엔드냐 아니냐는 우리가 아닌 세월이 판단하겠죠,,ㅎㅎ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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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1.12.26 17:13
많은 댓글중에서 이바닥이 워낙에 보수적이다 ... 라는 부분에서 큰공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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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011.12.26 22:35
세이코하면 gs만 생각했고 크레도르는 단순 여성용보석시계라인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자유게시판의 글과 이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매우매우 좋은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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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dyStyle™
2011.12.26 23:26
세이코란 회사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가부터 고가의 시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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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1.12.27 00:13
보통 credor가 GS보다 가격이 더 비쌀지언정 일반적으론 GS가 하이엔드에 가까울거 같구요. credor는 위의 모델같은 경우는 하이엔드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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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1.12.27 01:29
진짜 세이코는 GS말고는 인정을 안했는데 이번에 올리신 credor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기술력 만으로는 충분한 하이앤드의 대열에 낄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세이코의 기술력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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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2011.12.27 09:33
브랜드가 브랜드라.. 시계는 잘 몰라도 롤렉스만 좋아하는 아저씨는 GS 가까이서 요리조리 보고 신품가 60만원 짜리로 보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한국 매장에 진열된 세이코 마크 달린것들은 대충 그정도니까요.
하이엔드를 경험하지 못해, GS나 크레도르가 품질이나 기술로 하이엔드에 준하는지는 말 못하겠지만
롤렉스나 IWC보다 못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확연히 나은 부분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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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야
2011.12.27 10:54
크레도르는 정말 예술입니다 ㅠㅠ
아난타만 봐도 ㅎㄷㄷ 한데 크레도르는 정성이 엄청나게 들어가있는게 딱 봐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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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
2011.12.27 16:38
겉멋만 든 위블로와 좋은 기술력을 가진 크레이도르를 합치면 하이엔드의 탄생이라고 전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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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1.12.29 11:24
일본시계 무시했는데..이번 크레도 정말 멋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세이코가 저평가되는데에는 쿼츠혁명을 일으킨데 대한 ..그래서 기계식시계업계의 생존을 위협한업보(?)때문이 아닐지요. 갠 생각입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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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12.30 11:00
크레도르는 하이엔드급의 시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이엔드라는 시계가 꼭 빅5만을 의미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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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07:34
하이엔드냐 아니냐를 떠나 예술작품이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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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론 하이엔드가 틀림없지만 네임밸류는 아직 따라가지 못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