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O OCEANUS] OCW-S1400PW-7ADF CASIO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에는 글을 처음 올려보네요.

네이버 카페 두 곳에서만 활동하다가 영역을 좀 넓혀 보려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저는 카시오의 하이엔드 쿼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가지고 있는 시계들도 카시오가 대부분입니다.

타 카페에 업로드했던 글들을 시간순으로 재등록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능성 시계를 모으다보니 카시오시계만 3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제 시계를 간략하게 소개하죠~

위 부터 프로트렉(PRG-130), 신형프로그맨(GWF-1000B), 스카이콕핏(GW-3000B)입니다.

스카이콕핏은 문제의 사진(바로 아래 야광샷의 장본인)을 찍게한 녀석때문에 떠나보냈습니다ㅠㅠ

일반게시판에 이런 사진을 올렸었는데... 누군지 모르시겠다구요?

그거슨 바로...

요놈... 오셔너스!! 되시겠습니다.

흰 바탕에 딸랑 'OCEANUS' 라고 적혀있습니다만,

 깔끔하고 시원시원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바다 이미지의 오셔너스 브랜드 마크와의 매치가 굳입니다!!

 (저 뒤에 두 녀석은 그냥 도우미...^^)

박스 오픈!

오오오... 일단 보관함이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짜잔~!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정답공개의 시간입니다.

모델명은 OCW-S1400PW-7ADF 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말하자면,

터프솔라, 멀티밴드6, 터프무브먼트, 사파이어글래스, 티타늄바디(90g), 10기압 방수 등등...

잘... 생겼나요^^?

빛의 반사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흰색 나비 조개 문자판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두께는 10.9mm

슬림하죠^^ 그래서 모델명에 알파벳 S가 들어갔습니다.

아직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본체.

개인적으로 버클이 좀 더 넓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괜찮아!! 내겐 가죽밴드가 있어!!

티타늄 베이스.

푸~른 바다에 흰색 나비 조개가 떠오르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ㅋㅋ)

OCEANUS

이름을 참 기깔나게 지어줬어요!! 땡큐 카시오.

눈부셨다면 죄송^^

아쉽게도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이라는걸 처음 써보는데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열심히 썼습니다!!

나중에 가죽밴드로 줄질하여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여기까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