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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525  공감:2  비공감:-1 2011.12.04 23:17

 

안녕하세요 주로 오멕당에서 활동하는 아트핸드입니다.

금요일날 오멕이 줄을 줄이려고 같다가 큰맘 먹고 필드워치?를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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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나름 심사숙고 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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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멕이가 찍혔는데 이 녀석이 화근이죠...줄만 줄이러 가려고 했는데...

구입할때 시티즌 슈퍼티타늄을 알아 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기능 없다고 점원 이 설명하길레

뭔가 잘못알고 있으신듯 했지만 저도 역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기에...

그냥 돌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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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구입할때 메뉴얼을 굉장히 제가 강조를 했죠!!한글 메뉴얼!!

혹시 복사본 같은거 주지않을까 했는데 깔끔하게 정식 메뉴얼이더군요.

 

원례는 이번 여름에 지샥 5600 하나 구입했는데 이게 다 좋은데

뭐랄까 아쉬움이 항상 있어서...조금 바늘 같은게 움직이고 해야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감성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아서 결국 5600은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고  

구경만 한다느게 구입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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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가니 오셔너스 시리즈는 딱3개뿐이더라구요.

하나는 시,분,초 날짜만 나오고 베젤이 회전하는 모델인데 크로노랑 알람? 정도의기능만 빠지는 모델이었습니다.

OCW-P100TD라는 모델이었는데 쿼츠하면 복잡한 디자인 이여도 좋다라는 생각에 제외.

 

또 하나는 국내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의 최상의 모델이었는데 

OCW-S1400PW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모델OCW - T1000 이 있었습니다.

 

OCW-S1400PW모델은 가격도 제일 비쌌는데

제꺼랑 다른건 두께와 디자인 정도 뿐이었습니다.

두께가 제꺼보다 좀더 얇은 모델이었습니다.

 

제꺼는 오셔너스 시리즈 중에서는 두꺼운편인 12mm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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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셔녀스 모델 라인들중에 유일하게 OCW-T1000라인만 용두개념이 있는 시계 였습니다.

오셔너스 시리즈는 요 모델들만 빼고 모두 버튼식입니다.

 

용두는 눌르고 돌리고 빼고 등등 복잡하게 사용합니다.

점원 말로는 가장 최신 모델이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언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오셔너스에서 가장 마직막에 나온 모델이라 설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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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대충 터프 솔라, 전파 수신, 크로노, 알람, 29개도시 시간, 퍼폐츄얼,등...

세이코에 오토릴레이 와 비슷한 기능도 담고 있습니다.

 

전파수신을 걱정했는 다행이 저희집에서 잡히네요.

자동도 되고 수동 되는데 성공, 실패했는가도 알수 있고 수신감도도 알수 있어서 좋고 신기하더라구요.

 

그외 기능이 다소 있는듯한데 정보가 부족합니다.

메뉴얼은 봐도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11.jpg

 

 

심플하면서도 사용감이 편한 바클이었습니다. 착용감도 어디 끼거나 거슬리는데 없이 편안합니다.

풀고 차고 할때 특별히 위화감도 없고 생각보다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모랄까 오멕이하고 비교했을때 비숫한 패턴의 디자인이고 한데 오셔너스의 줄은 조금 밋밋한 느낌었습니다.

같은 무광 브레이슬릿인데 오셔너스가 좀더 고운?헤어라인 인듯한데 옆면만 유광인 점도 같은데

굉장이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두께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께는 얇기때문에 착용감이 좋은가?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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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약15cm 정도로 얇은 손목인데도 크게 불편한감을 느끼지 못했고 착용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줄을 줄이는게 불편하다는 정도 입니다. 핀이 박혀있는 뭐...그런 타입니다.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시계 전체가 티타늄입니다.

무척 가볍습니다.

 

너무 가볍다보니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잉?"이라는 느낌입니다.

너무 가볍다보니 싼티가 나는 느낌이 조금 아쉬운 느낌었습니다.<이게 단점인건지...티타늄인데...>

친구에게 말안하고 쥐여줘 봤는데... ㅋㅋ

절대 이 가격이라고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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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47mm X 42mm정도로 나오는데 꾀 큰 크기입니다.

전에 차던 지샥 5600 보다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근데 보통 메탈시계 크기가 저만 하면 저는 차기 무척 불편하고 거의 방패 간지 수준인데...

이건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햇습니다.

 

마치 42mm 정도의 시계를 차는 느낌이었고 얇은 제 손목에 착 하고 붙는게 착용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계가 크면 러그 있는 부분이 들뜨고 하는데 이건 그렇지 않고 이쁘게 제 손목을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8.jpg

 

 

무광과 유광이 적절하니 섰여 있는데 무광이 아무래도 많습니다.

두께는 12mm정도 인데 시리즈 중에서는 두꺼운 편에 속하는데

 

가벼워 그런지 두께감이 그다지 느껴지지않았고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착용감은 대만족입니다. 

 

처음엔 머드맨 전파 모델을 살까했습니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튼튼하고 재밌는 기능과 훨씬더 많은 양에 기능.

 

근데 매장에서 보니 크기가...저 한텐 살상무기 수준이 었습니다.

시티즌 모델들을 보았는데 마음엔 들었는데 조금 부족한 제품 종류 그리고

뭔가 아쉬운 점원의 설명...

 

세이코에 snp 모델들도

보았지만 스틸이라는점과 부족한 기능?도 아쉬웠고

기격도 조금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게 오셔너스  세이코와 비슷한 오토릴레이 기능

시티즌에 에코드라이와 비슷한 기능등 이 녀석이 제격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기계식하고는 반대로

 쿼츠시계하면 퍼폐츄얼과 다양한기능, 정확한 시간, 튼튼함, 혹은 복잡한 디자인등을 담고 있는걸

좋아합니다.

 

 이 녀석이 딱 그런녀석이었는데...역시 가격이 문제 였습니다.

쿼츠 치곤 비싸죠...많이

 

그냥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다행이 만족감이 상당하네요.

친구도 디자인도 정말 이쁘다고 하네요. 쿼츠에 정점인 녀석이라네요.

캄파놀라 알아? ㅋㅋ

 

 

1.jpg

 

 

지샥이나 그랜드세이코의 쿼츠도 굉장하지만 그 쿼츠와 이 쿼츠는 다른 곳을 바라 보는 것이죠.

그래서 이 녀석이 현실적 쿼츠에서는 정점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 느낌에는요`^^

 근데 정보가 너무 적네요.

유저도 그리 많지않고

 

역시 저는 시계하면 바늘이 움직여야 하는가 봅니다.

이상 긴 저에 득탬기 봐주샤서 감사 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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