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지원 샷입니다.~ SEIKO

대학교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입니다 .

일전에 필드로 사용하던;;  스토바 에어맨을 팔아넘기고;   이제 온니워치로 GS 검판하나만 준비되어있습니다.

실은 신품을 구매한것도 이유지만.. 정말 정말 오래동안 아끼고 사용하려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착용횟수가 떨어지고 감상만 하고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로 다른 시계를 착용했던거같습니다..

 에어맨 팔기전인 근래까진 말이지요 ;;

이제 시계가 하나뿐이다보니;  자연스래 캐쥬얼이나 세미클래식,  등 복장에 상관없이 착용하게되네요;;

착용하면서 생기는 기스 하나하나 때문에 민감해지고 , 안타까울 때도있지만.. 이또한 '이놈이 내  시계구나!!! '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흐뭇하게 시계를 바라보는 시간도 많아지네요.

오늘은 금요일로 

시험의 중반입니다.

평소에 자던 7시간정도에 3분의 1수준인 2~3시간씩   월화수목금요일을 지내다보니

처음엔 그렇게 죽을맛이더니

어느덧 적응이 되어버렸네요;; ( 혹시 모릅니다. 오전에 먹은  에너지음료 빨이 떨어지면   훅갈지고 ㅎㅎㅎ)

전역하고 처음으로 산 옷인  진한 오렌지  니트조끼 입고  학교가지 전 컷하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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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랜 주구 장창 쓰는 긴팔니트 샷과, 공책샷...

*일전에 GS 접사렌즈로 요모조모 찍어서 포스팅한다고 한지가 몇개월이 지났는데;;; 이래저래 미루기만하고있네요

조만간 시행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