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여름휴가로 미국에 다녀왔었는데요, 얼마전 론진 포스팅을 통해

그랜드캐년은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엔 쥐샥을 차고 다녀온 샌디에고와 LA의 유니버설 스투디오 사진들입니다.

 

 

 VI-1. 샌디에고  

 

12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는 못가봤던 샌디에고를 다녀왔습니다.

 

56d8d986070d7b3921c60a4a7ac480a8.jpg 

 

이런 느낌의 항구가 있는 휴양도시입니다.

너무 아름답더군요.  여유 좀 있는 미국사람들이 은퇴 후 여생을 즐기기 위해

많이들 오는 도시라고 들었습니다.

 

 

IMG_5143.jpg 

 

IMG_5142.jpg 

 

IMG_5141.jpg 

 

IMG_5140.jpg 

 

c1a16c2a4bfb14795f4c96f6232597d4.jpg  

 

이런 해변도 있습니다.

바위 위에는 커다란 물개가 일광욕을 하고 있고 하늘에는 화석같이 생긴

거대한 펠리컨이 날아다니더군요;

 

스쿠바 다이빙도 많이 하더군요. 무척이나 땡겼습니다..

시간만 좀 있었더라도. ㅠㅅㅠ

 

 

6159a0013fd2c7a2e3ccda372b8347a3.jpg 

 

이국적인 꽃이 가로수로 있어서 배경으로 해서 찍어봤습니다.

 

 

3bc28208c1c145914966e65d2039e52c.jpg 

 

0c34779908e2f31974c75116db3adbd0.jpg 

 

주변에 있는 절벽에서는 행글라이딩도 즐깁니다.

아, 역시 미쿡인들은 즐기면서 살 줄 아는군요..

 

 

 

07f9b130d0593fb06bec54b5293058a1.jpg 

 

9857b2f8f25296a633d199497ca19624.jpg 

 

dab496627414e79c0ee05320b3a68499.jpg 

 

06562feae103a282f9b2b43ee0d51e8e.jpg 

 

b44f5842c6d361f162a1ea825c8a58c2.jpg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간식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Extra ordinary 라는 까페인데, 케잌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화려하죠. 맛도 있습니다 : )

 

시럽도 꽃잎 모양으로 그려서 주네요.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3735e9f97de60fcef24b1920e4e05ef7.jpg 

 

IMG_5408.jpg 

 

저녁 식사도 빠질 수 없죠.

멕시칸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마가리따를 리필해 주고 있는 고마운 Kevin.

 

 

IMG_5371.jpg 

 

IMG_5091.jpg

 

IMG_5343.jpg 

 

IMG_5324.jpg 

 

IMG_5421.jpg

 

너무나도 아름다운 샌디에고의 해변이었습니다.

 

 

 VI-2. 유니버설 스투디오 

 

다음날은 LA에 있는 유니버설 스투디오에 갔습니다.

 

IMG_7819.jpg

 

놀이기구 타느라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네요.

 

IMG_7753.jpg 

 

나름 볼만했던 '워터월드' 공연.

 

IMG_7725.jpg 

 

앞에서부터 대여섯줄까지는 저렇게 "SOAK ZONE"이라고 써있는데요.

 

IMG_7744.jpg 

 

진짜 이렇게 바께스로 퍼다 붓습니다. ㅋㅋㅋㅋ

 

IMG_7733.jpg 

 

배경으로 기념샷.

 

 

IMG_7789.jpg 

 

IMG_7790.jpg 

 

그리고 인기 만발이던 심슨라이드.

노래방같이 생긴 방안에서 타는 라이드인데, 재밌습니다. 인기도 많구요.

 

그리고 유니버설에서 특히 재밌었던 것은 투어차량을 타고 잠깐 지나게 되는

360도 3D 킹콩. 무려 360도입니다.. 3D가 말입니다. ㅎㅎ

물도 뿌리고 흔들리고 바람도 나오니 실은 360도 4D 이죠.

 

간단히 쓴다고 썼는데도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스크롤의 압박.. 반성하고 있습니다.

 

에이..그래도.. 봐주실꺼죠? 추석이잖아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호강한다, 쥐샥이.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세이코 삼정시계 이전 한 A/S센터 길찾기 공유 [14] Pero 2015.08.10 2808 6
공지 JAPAN BRAND FORUM BASICS [12] 타임포럼 2012.04.19 8894 5
Hot 세이코 구매 건으로 질문을 좀 드릴까 합니다. [17] J9 2024.02.26 4440 1
Hot 시티즌 프로마스터 복어 & 이베이 쥬빌리 브레이슬릿 장착 (고추장님 보세요) [11] 죠지리 2024.01.19 1687 4
Hot 산으로 간 알피니스트2 [26] siena고추장 2024.01.08 863 14
Hot 아직은 최애 다이버 시계 [14] 준소빠 2023.12.21 4673 4
4362 [SEIKO] 그랜드 세이코 [20] file xexex 2011.09.10 1444 0
» [CASIO] [G-SHOCK 여행기] #6 미 서부지역 [6] file 아롱이형 2011.09.10 403 0
4360 [CASIO] 호호맨님 지원샷!! 개구리두마리 [3] file 특전맨 2011.09.10 333 0
4359 [SEIKO] 추석 선물엔 참치캔~ [12] file dodendi 2011.09.09 517 0
4358 [CASIO] 개구락지 신형 흑금 및 다크퍼플...... [8] file 호호맨 2011.09.08 534 0
4357 [SEIKO] 튜나 야광샷 [7] file 독대 2011.09.07 635 0
4356 [CASIO] 지샥 선물받았어요!! [12] file wlsy 2011.09.07 507 0
4355 [SEIKO] 제발 이녀석 정확한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3] file 프로방스 2011.09.06 339 0
4354 [CITIZEN] 시티즌 나이트호크입니다. [5] file 아이포유 2011.09.06 746 0
4353 [SEIKO] 스모의 후속!SBDC007의 평가는.. [9] 쌍두 2011.09.05 1385 0
4352 [SEIKO] srh007 유저분은 안계시나요~ [5] 해밀턴엑스윈 2011.09.05 224 0
4351 [ETC] 자기전 야밤의 GS [10] file roon 2011.09.05 757 0
4350 [SEIKO] [나홀로스캔데이] BLACK MONSTER by SEIKO [8] file 폭풍남자 2011.09.04 446 0
4349 [CASIO] 프로트랙 PRG-200T B 기능 [5] file tlee 2011.09.03 477 1
4348 [SEIKO] 세이코 스모의 무한매력 [5] file mazwalk 2011.09.03 1148 0
4347 [SEIKO] 오몬 줄질했습니다^^ [3] file 릴리 2011.09.02 384 0
4346 [SEIKO] 오랜만에 오몬입니다~ [4] file 오나성이 2011.09.02 279 0
4345 [CASIO] 쥐샥 5600 구입 file sobasic 2011.09.02 443 0
4344 [ETC] 오랜만에 옐로리볼버 [6] file 서브마리너 2011.09.02 341 0
4343 [SEIKO] spb001 :) [1] file 절귀 2011.09.02 270 0
4342 [SEIKO] 이제 귀속템이 되버렸네요..ㅎㅎ [1] file audrkwnxor 2011.09.01 334 0
4341 [CASIO] 편하게 차기엔 정말 좋은 지샥 5600! [3] file audrkwnxor 2011.09.01 751 0
4340 [SEIKO] Seiko 전파시계 관련.. [5] SURFTURF 2011.08.31 280 0
4339 [SEIKO] [질문] SKX007 [1] 너랑 2011.08.31 334 0
4338 [SEIKO] 왜 스모 라고 하는 거죠? [14] tlee 2011.08.31 717 0
4337 [SEIKO] skx007 [1] file 원조나주곰탕 2011.08.31 523 0
4336 [SEIKO] 그냥~ 시계! 입니다^^; [10] file 키스라인 2011.08.30 398 0
4335 [SEIKO] 스모와 함께한 하루 [10] file 배론 2011.08.29 778 0
4334 [SEIKO] 귀속템 [10] file 굉천 2011.08.28 616 0
4333 [SEIKO] GS입니다 [17] file roon 2011.08.28 789 0
4332 [SEIKO] 다이버 입문 예정인 새내기 고민중입니다.(SKA371, 413) [3] 피터풍 2011.08.28 558 0
4331 [SEIKO] 새식구 srp025... [4] file 蔡C 2011.08.27 467 0
4330 [SEIKO] 세이코 오토매틱 제품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6] file Zzang815 2011.08.27 427 0
4329 [SEIKO] 오토매틱 월오차... [10] file 클라투 2011.08.26 493 0
4328 [CASIO] gw-m5600bc-1jf [1] 오시오중 2011.08.25 4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