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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여름휴가로 미국에 다녀왔었는데요, 얼마전 론진 포스팅을 통해

그랜드캐년은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엔 쥐샥을 차고 다녀온 샌디에고와 LA의 유니버설 스투디오 사진들입니다.

 

 

 VI-1. 샌디에고  

 

12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는 못가봤던 샌디에고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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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의 항구가 있는 휴양도시입니다.

너무 아름답더군요.  여유 좀 있는 미국사람들이 은퇴 후 여생을 즐기기 위해

많이들 오는 도시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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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변도 있습니다.

바위 위에는 커다란 물개가 일광욕을 하고 있고 하늘에는 화석같이 생긴

거대한 펠리컨이 날아다니더군요;

 

스쿠바 다이빙도 많이 하더군요. 무척이나 땡겼습니다..

시간만 좀 있었더라도.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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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꽃이 가로수로 있어서 배경으로 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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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는 절벽에서는 행글라이딩도 즐깁니다.

아, 역시 미쿡인들은 즐기면서 살 줄 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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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간식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Extra ordinary 라는 까페인데, 케잌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화려하죠. 맛도 있습니다 : )

 

시럽도 꽃잎 모양으로 그려서 주네요.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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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도 빠질 수 없죠.

멕시칸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마가리따를 리필해 주고 있는 고마운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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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름다운 샌디에고의 해변이었습니다.

 

 

 VI-2. 유니버설 스투디오 

 

다음날은 LA에 있는 유니버설 스투디오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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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타느라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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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볼만했던 '워터월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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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부터 대여섯줄까지는 저렇게 "SOAK ZONE"이라고 써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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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바께스로 퍼다 붓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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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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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기 만발이던 심슨라이드.

노래방같이 생긴 방안에서 타는 라이드인데, 재밌습니다. 인기도 많구요.

 

그리고 유니버설에서 특히 재밌었던 것은 투어차량을 타고 잠깐 지나게 되는

360도 3D 킹콩. 무려 360도입니다.. 3D가 말입니다. ㅎㅎ

물도 뿌리고 흔들리고 바람도 나오니 실은 360도 4D 이죠.

 

간단히 쓴다고 썼는데도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스크롤의 압박.. 반성하고 있습니다.

 

에이..그래도.. 봐주실꺼죠? 추석이잖아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호강한다, 쥐샥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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