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여행기] #3 한국 기사문항 CASIO

  



안녕하세요,  약속시간이 남아 집에서 폭풍포스팅 하고 있는 아롱이형입니다!

 

ㅎㅎ 이번엔 좀 시원한 사진들로 구성해 보려 합니다.

 

작년 8월에 첨으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땄는데요, 동해안의 양양 근처에 있는

'기사문항' 이란 곳에 가서 1박 2일에 걸쳐 실습을 했습니다.

 

 

 III. 한국 (기사문항)

 

  

사실 다이빙 자격증을 따기로 맘먹은건 인도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였습니다.

 

같은 배낭팀 중의 한 누나가 자기는 남자친구와 다이빙을 하는게 취미라고 하더군요.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호기심이 생겨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과 폐쇄구역(수영장) 실습을 마친 후,

 

개방수역(바다) 실습을 하기 위해 기사문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새벽에 가는 길에 일출녘의 붉은 빛을 받은 구름들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아름다운 기사문항의 모습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풍경들이 아름답죠?

 

 

 

자, 제 개인장비는 요것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대여.. ㅎㅎ;;

 

 

 

셋팅된 장비들을 차고,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장비 착용 전에 쥐샥이 한 번 찍어주고.. (이 때가 쥐샥이의 입수 신고식날이었습니다 ㅎㅎ)

 

 

 

 

 

 

 

 

다이빙하러 보트를 타고 나갈 때 몇 장 더..

 

첨으로 바다에 입수하는거라 긴장감이 커져갔습니다.

 

 

 

 

강사님을 포함한 다른 다이버분들이 입수..

 

 

 

그리고 저도 입수 성공!!!

 

 

 

 

 

 

 

 

 

물에 들어가서도 다이빙 실습해야 하는데 시계사진 찍느라... 강사님께 주의도 받았어요. ㅋㅋ

 

저 때만 해도 시계에 별 관심이 없던 때였는데 첨으로 물 속에 시계를 차고 들어갔던지라

 

너무 신기해서 계속 찍게 됐던 것 같습니다.

 

물 속에서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기도 했구요.. ^-^

 

 

 

 

 

 

 

 

아름다운 기사문항의 모습을 몇 장 더 올려봅니다.

 

 

 

 그리고 왠지 맘에 드는 한가로운 사진(?)을 끝으로 G-SHOCK과 함께 한

저의 첫 다이빙 여행기를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