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다이버 + 데님 스트렙 SEIKO
안녕하세요.
얼죽코 도쿄의 나츠키 아빠입니다. ㅎ
실은 도쿄는 코트입었다고 얼어죽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시계는 예쁜데 스트랩이 조금 맘이 안들어서 잘 안차게 되는
62MAS 복각에 데미지 데님 스트랩을 장착하여 주었습니다. ㅎ
Power Watch를 발간하는 일본 시계 잡지사에서 Outline 이라는 브랜드로 시계나 스트랩을 기획하여 판매하는데 한번 구입을 하여 보았습니다 ㅎ
일본 데님의 성지? 코지마에서 장인이 한땀한땀 에이징 가공을 했다는데 그정도 감동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난 달 포스팅에 소개드린 네이비 다이버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였는데요. 빈티지 디테일 조합이 너무 강해서 좀 고민하다가 세이코 다이버에 달아주었더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테이퍼드로 얇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다이버랑은 조금 안어울리는 것 깉기도 합니다 ㅎ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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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2022.11.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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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블루 다이얼이라 좀 매칭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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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11.09 12:12
오 아웃라인에서 봤던 크러시드 데님 스트랩이네요. 데미지 진 같아서 너낌있고, 시계를 완전히 달라 보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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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의외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계라 그런지 미스매칭된 느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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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미지가 좀 과하지 않나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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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코지마의 데님 장인들이 한땀 한땀...
사실 제가 보아도 좀 과하다 싶은데 이게 복불복이라 제꺼만 이런가 싶습니다 ㅎㅎㅎ
착상까지 데미지 였으면 저도 피하겠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깔끔 계통이라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mdoc님 이번에 3년만에 한국 출장인데 안타깝게도 서울 여정이 없네요 ; ;
담번에 혹시 서울 출장이 잡히면 연락드릴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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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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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교육받으러 갔다가 찢청입고가서 눈치밥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제 62MAS 복각은 아직도 트로피컬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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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역시 네이비 트로피컬이 더 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근데 그 달달한 냄새가 너무나도 오래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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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찢어진 청바지가 그냥 그런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그냥 물빠진 청바지가 좋을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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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ㅎ 우리 시절에는 반항의 아이콘? 적인 부분이 있어서 ㅎ
아직도 좋아하는 걸보니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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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드 진을 오마주한 스트랩인가요?
항상 독특한 시계 조합들로 눈을 즐겁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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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근데 반응이 별로 라서 문워치에 달아줄까 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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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역시나 죽이는 스트랩과 청남방과의 매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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