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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 SBGR 077 


그랜드세이코 sbgr077 입니다. 

직경 용두제외 41mm 9s 85 자동 무브에 추가로  Anti magnetic 

80,000 A/m 으로 로렉스의 밀가우스,IWC 인제니어와 같은 항자기 레벌입니다. 백판 모델인데 그세 특유의 살짝 앞마당에 눈이 내린 느낌이 납니다. 

두께는 항자기 구조 덕분에 살짝 두꺼워졌는데 착용감은 나쁘지 않아요. 

마감은 다른 그세들도 그러하듯이 아주 단단하고 이뻐요.  

파워리져브도 72시간으로 돌려찰시에도 부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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