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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홍 753  공감:2 2018.05.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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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시계만 고집하다가 세이코의 정확성과 우수성을 알게 되며 운좋게 외국에서 SKX - J (일본) 시리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얼을 조회해 보니 90년도 초반에 제조된 두시계네요. 일제 J 시리즈는 이제 단종되어 더 이상 만들지 않기에 이제 저 21JEWELS 가 더욱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SKX 시리즈 볼때마다 용두를 수평이선이 아닌 대각선에 위치하는 세심한 디자인. 다이버답게 카나가와현의 바다가 보이는 뒷면, 나토밴드,고무밴드,쥬빌리밴드 등등 뭐랑 차도 어울리는 이 다이네믹한 시계의 우수성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세월에는 세이코도 장사가 안되는지 테옆이 하루차고 다니며 감겨도 손목에서 푸르고 반나절 후에는 초침이 멈춰있네요. 외관상 문제는 없는데 가장 중요한 시계의 지속적인 테옆 파워리져브가 너무 모자릅니다.


시계방에 문의해보니 아마 시계안에 메인 스프링이 늘어난것이라고, 오래되면 일어나는 현상이라 서비스를 권장하는데, 서비스비용이 각 13만원 전후라고해서 고민중에 이 이벤트보고 글올립니다. 아무래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웃긴 상황이 올뻔했는데 세이코이벤트 통하여 이 영원한 다이버 입문용 피쓰들에 새 생명력이 들어가면 더할 나위없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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