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통영 거제도 다녀왔습니다 ^^ SEIKO

주말에 엄청난비와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집에만 있기싫은 병 이 있어서 와이프와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통영으로 쐇습니다 ㅎㅎ

토요일 아침에 유명한 케이블 카를 탓습니다.

날씨가 흐릿해서 미륵산 정상에서 찍었는데 안개가 자욱.. 곳 비가 올듯하네요 ..

와이드로 찍어보았습니다 ㅎ

통영의 유명한 동피랑 마을도 다녀왔습니다 뭐 이곳 저곳 가깝더라구요 ㅎㅎ

허기는 물회와 꿀빵으로

그리고 나서

펜션에 갔는데

이녀석이 저를 반기더라구요 ^^

그래서 재압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저녁엔 역시 바베큐 겠죠??ㅎ

역시 바베큐는 불맛!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거제도로 달려갔습니다.

언제 그랫냐는듯 날씨를 비웃기라도하듯 아침부터 정말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어제의 흐림이 오늘을 위한 것 처럼 깨끗이 씻겨있는 날이였습니다.

몽돌해변가는 첨가보는데 정말 돌들이 부드럽더라구요

한참을 물수제비를 하다 아직도 알이 배겼네요 ..

당연히 시계사진 빠집면 안되겠죠 ㅋㅋ

끝으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가보았습니다.

안가면 후회할 정도의 경치를 보여주더라구요 ..

처음 가보았지만 자주 가고싶은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신선대입니다

출근전에 부랴부랴 포스팅하느라 이야기도 없고 하지만..

사진만으로 이야기가 충분 할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ㅎ

여러분도 여름이 오기전에 봄여행 어떠신가요??

이상 드래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