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지샥 GW-5000-1JK CASIO
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얼떨결에 이른 생일 선물로 GW-5000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만 튜나, 칼마2에 이어 세번째 득템이네요.... 원래 이럴 계획은 없었는데 참...^^
예전에 DW-5600MS를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제 손목에 잘 맞지가 않아서 친구한테 선물로 주었다가, 고민 고민 끝에 사각 클래식 씨리즈의 종착역이라는 GW-5000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제 작은 손목에는 역시 클래식한 5천이 씨리즈가 맞는 것 같네요~ ^^
역시 듣던대로 야들야들한 러버 밴드와 케이스백 덕분에 착용감이 훨씬 좋네요. 되도록 빨리 퇴근해서 해지기 전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좀 늦은 것 같습니다... ㅜㅜ
역시 지샥이를 하나 들이니까 지샥이 없던 시덕의 허전한 마음이 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 역시 시덕이라면 지샥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ㅎㅎ
결국.... 어찌 저찌 시계가 거의 30개 가까이가 되어 버렸네요... 교통 정리 좀 한다 한다 하면서 마음을 독하게 먹지 못해서 아직까지...ㅜㅜ
당분간은 좀 쉬면서 있는 아이들과 함께 즐겨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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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ff
2015.02.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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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가라는 격언에 따라 한방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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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이 지샥 최초모델이라고 들었습니다만..디지탈의 클래식이라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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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자인 취향이 약간 빈티지한 편인데, 지샥에서도 취향은 안바뀌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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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많다는 건 알고 있는데.. 가격은 가볍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 스펙을 찾아보니... 아토믹 멀티밴드에 터프 솔라였군요. 그러고 보니 face에 다 쓰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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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듈 사용하는 5600시리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차이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발란스가 5000이 더좋고, 밴드와 스크류백이라고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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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나온게 1983년이라고 위키에 나오는데.. 30년이 지나도 ....정말 디자인을 잘했군요.. 그냥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도 망가지지 않는 콘셉... http://world.casio.com/corporate/history/chapter02/contents05/...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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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5000이는 쥐샥의 시작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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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과
2015.03.16 14:55
실수로 추천을 비추천으로 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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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본중에 기본....진짜 이만한 시계 스테디셀러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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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610bc에 5000 러버밴드 끼워서 사용합니다.
지샥은 시덕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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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마벨
2015.06.11 10:01
전 5000에 5610bc 메탈코어밴드를 끼워서 착용중인데 서로 바꿀껄 그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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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16.07.22 10:21
지샥은 5000번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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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16.07.22 10:39
메탈코어 밴드 한번 착용해 보고 싶네요..느낌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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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000이.클래식의 종착역이죠. 저도 5600 있지만5000 포스를 못따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