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아스트론 핫토리 긴타로(Kintaro Hattori)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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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
1969년, 최초의 쿼츠 시계인 오리지널 아스트론은 쿼츠의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시계 시장의 판도를 바꿨고, 새로운 아스트론은 제 2의 혁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
아스트론 GPS 솔라 핫토리 긴타로 리미티드 에디션
The Kintaro Hattori Limited Edition Astron GPS Solar
이 모델은 창업자의 이름과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라는 그의 신념을 담은 첫 번째 시계입니다.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이 시계는 세이코가 믿고 있는 모든 것들이 상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아스트론 GPS 솔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이 시계는 실용적이고, 착용이 편리함은 물론 시계를 빛에 노출 시키는 것만으로 지구 어디서든 정확한 시간을 보여줍니다. 블랙 하드 코팅이된 고강도 티타늄 소재로 된 케이스와 오닉스(Onyx: 경도가 높은 장신구 소재)가 감싸고 있는 용두 및 세이코 특유의 반사 방지 코팅 처리가 된 글래스 그리고 악어 가죽 밴드에 티타늄 밴드까지 추가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계의 뒷면에는 세이코의 워치 메이킹 100년의 전통을 나타내는 “S”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놀라운 시계는 2013년 9월 전세계 5,000개 한정으로 출시 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40개만 출시될 예정입니다
SAST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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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er 7X52 |
GPS를 통한 시각 조정 및 타임존 조정 |
시, 분, 초침, 날짜 표시 |
퍼페츄얼 캘린더 (2100년 2월) |
GPS 신호 수신 결과 표시 |
월드타임 기능(39개 타임존) |
서머타임 기능 |
파워 세이브 기능 |
월오차: +/-15초(시각 정보 미수신, 온도 5~35도 환경) |
케이스 |
직경 47mm, 두께: 17.4mm |
고강도 티타늄(블랙하드코팅) + 세라믹 베젤 |
10기압 방수, 자성에 대한 내성 4,800 A/m |
고강도 티타늄(블랙하드코팅) 브레이슬릿 + 3단 접이식 버클(버튼 해제 방식) |
슈퍼 클리어 코팅이 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
국내에는 40여개 정도 공급 되었다고 하고 가격도 당근 해외보다는 높게 책정 될것이고 해서 마침 출장갔던 홍콩에서 작년 10월쯤 구입해서 착용중인데 저 역시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연히 정말 좋은 정보가 가득한 이곳을 알게 되었고 가입을 하고 둘러 보던중 해당 모델 리뷰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지고 시계에 대해서는 정말 초보 이지만.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이테크 메커니즘 이 적용된 아스트론 라인 중 최상위 모델 입니다...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 외국에 나가서 시간 맞추시기 번거로운 부분을 세이코의 기술로 해결했고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보니 오차없이 메뉴얼에 적힌 그대로 동작하고 변경이 됩니다.
밧데리 부분은 솔라충전 으로... 로컬시간 변경은 GPS 시스템 적용되어서 시계의 버튼을 오픈된 하늘을 향해서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GPS 가 동작 되어서 간단하게 변경된 지역의 현재시간을 맞추어 주니까요...
달력도 당연히 퍼페츄얼 카렌다 적용 되었습니다....용두 부분은 천연 오닉석 으로 세팅해서 시계를 더 돋보이게 한 세심한 디자인 을 강조하기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블랙 톤과 골드 톤이다 보니 눈에 확띄지는 않지만 디자인 쪽으로는 예쁘기는 합니다. 역시 세이코의 기술력 과 내구성을 보여주는 시계입니다. 홍콩에서 480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주변 지인들은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시계를 사지..라고 세이코는 나중에 중고 가격도 안 나온다는 걱정을 했지만 이런 종류의 시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남들이 알아주는 시계는 아니지만 누구나 어 시계 괜찮은데 라고 말해주고. 또한 여러가지 필요한 기능을 필요한때 정확히 실행해 주는 시계 이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고 해외출장이 잦은 제 입장 에서는 정말 기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물론 가격이야 약간의 부담감 은 있지만 그만큼 만족감을 주고 있는 시계입니다.
더군다나 많은 에디션 중에 100주년 이니까 더욱 더 특별하겠죠. 이것과 동일한 에디션은 아마도 100년 후
200주년 에디션 일테니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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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5.02.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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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찌
2015.02.25 22:36
완전 자세하게 전문가의 포스가 확 물씬 느껴집니다...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네요.. 이건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점 이니까 그런걸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역시 이곳은
고수들의 세계가 확실함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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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2015.02.25 23:06
우와...핸즈의 피니싱은 진짜 감탄사밖에 안나오네요ㅎㅎ정말 멋있는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평소에 실착한 사진도 많이 보여주세요
아 그리고 다시 읽다가 용두에 있는 오닉석?이 박혀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봤네요ㅎㅎ깨알 같지만 품격있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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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아버
2015.02.26 00:19
자기가 좋으면 그시계가 가장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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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ff
2015.02.26 08:24
간지폭발이네요. 저는 크기때문에 차고 싶어도 못차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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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5.02.26 09:17
아스트론의 끝판왕이어서 용두와 헨즈의 디테일이 돋보이는군요!! 득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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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2동
2015.02.26 12:35
오~~~~ 5000개 한정판에 첫번째인가요.백케이스에 넘버가 1번이네요.대박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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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6.02.15 22:03
저도 이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유저로서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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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득템을 축하하구요... 타임포럼 리뷰에서도 다룬 바 있습니다. 혹시 못찾으셨나 하여... ^^;;
http://www.timeforum.co.kr/TFWatchReview/914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