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 (SBBN015) 득템! SEIKO

오랫동안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너무 이쁜데 좀 큰것 같아서 말이지요.  작은 싸이즈는 아니지만 체감 싸이즈가 42-44정도 되어서 별로 부담 스럽지 않아요~ ^^ 

역사적 배경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아주 아이코닉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

황제 참치 소장하고 계시군요~!  튜나가 체감 싸이즈가 작은 편이라 저도 손목이 한 17-18 센티 정도라면 (황제 튜나는 좀 무리고) 다스 튜나 (SBBN013) 정도는 한 번 시도해 볼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ㅜㅜ

저도 저 느낌이 좋아서 브론즈나 DLC 시계 보다 스틸 시계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

아직 하루 밖에 안되어서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튜나는 평생 함께하고 싶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다이버빠들에게 튜나는 꼭 한번 거쳐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손목에 올려보니 싸이즈가 나쁘지 않네요~ ^^ 

이노님도 꼭 하나 들여보길 추천합니다~ㅎㅎ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저 러버 스트랩과 015가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ㅎㅎ 

실은 두 모델의 차이가 베젤 인서트 이외에 베젤 톱니 모양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저는 좀 더 동글동글한 015 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런가요?  저는 사계절 내내 다이버만 차는지라...ㅎㅎ 

넵! 딱 제 취향이네요~ ^^ 

저도 추운 날에는 손목이 15.5미리 정도 밖에 안되지만,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ㅎㅎ   제 손목이 좀 평평한 편이고 큰 다이버만 차왔어서 감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 골퍼님 덕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마도 아주 좋은 시계로 소문이 자자하지요~ ㅎㅎ

참고로 이 300미리 짜리 튜나들은 모노 케이스가 아니라 케이스백이 따로 있습니다~ ^^ 

아 튜나는 그렇군요.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네, 015/017말고 방수가 더 높은 튜나들, 즉 다스 튜나나 황제 (오토) 튜나는 모노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이녀석만 차게 되네요~ ^^ 

러그 싸이즈가 케이스 지름 싸이즈랑 같고 베젤과 다이얼 싸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체감 싸이즈는 44미리 정도로 느껴집니다.

제가 보기에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제 아내는 다른 시계들이랑 구분을 못하네요... ㅜㅜ

다이버에 빠지기 시작할 때부터 튜나는 항상 눈에 들어오는 시계였지요.  스펙 싸이즈에 연연하지 않고 지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오토골퍼님의 포스팅 보고 용기를 얻어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즐감하세요~ ^^

오호~~멋지군요...역시 헬슨의 야광은 겁나 쨍합니다^^

세이코 마마와 함께 딸려 오는 밴드와 유사하게 22미리로 나온 사재 밴드입니다.  이배희 여사댁에서 구했습니다~ !

저도 015와 017중 비록 미묘한 차이이지만 015 베젤이 더 마음에 들어서 브레이슬릿이 별 필요 없음에도 결국 015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