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루미브라이트 쇼 SEIKO

안녕하세요 폭풍남자입니다 ㅎ

오늘은

세이코다이버들의 야광모듬샷으로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ㅎ

그동안 올렸던 포스팅 속 사진들과 다소 중복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ㅎ

그냥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꼬고!

어느 봄날이었던가..

자전거 타러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번쩍번쩍 빛나길래 너무 예뻐서 찰칵..!

근데 어두운 데서 폰카로 찍었더니 좀 흔들렸네요!ㅎ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사색 좀 하고 있는데,

밖을 보니 눈이 오길래 충전된 야광과 함께 찰칵!

명암 조정을 했으면 더 분명하게 표현됐었겠군요^^;ㅎ

실제로는 굉장히 밝게 빛나고 있었는데..ㅎ

왕십리 엔터식스에 들어갔는데,

잠깐 어두운 곳을 지나갈 찰나에 번쩍이는 야광!..

역시 야광하면 세이코....

루미브라이트.. 번쩍 번쩍..

너무 멋집니다.

가격대비 야광성능 생각하면

역시나 세이코 짱인듯 싶어요 ㅎ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와서 부츠를 벗는데 007의 야광이 번쩍!..

놓칠 수 없죠 또 찰칵^^

다시 007의 야광샷입니다.

사실 신형 몬스터야광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007의 야광 또한 은은한 것이 매력있습니다.

이것도 세이코 야광중에 약한 편일 뿐..

고가 스위스 시계중에는 이보다 못한 야광의 시계들도 있습니다..ㅎ

그래서 야광하면 자꾸만 세이코의 다이버들이 떠오르나 봅니다. ㅎ

친구들과 한잔 하려고 모였는데,

길에서 보니 셋 다 세이코 다이버들이더군요.

그래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뭐 말이 필요있겠습니까^^ㅎ

세이코 야광..

그 중에서도 최강이라 할 수 있을

스모/몬스터/튜나..

그 중 하나인 신형 몬스터의 세이코 루미브라이트 야광입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다이버 시계의 매력과 야광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시계가 바로 세이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하지요..ㅎ

욱일승천기 한정판 사건만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쯤 튜나를 영입했을 터인데..

아직까지 그 때 이후로 제 안에서

세이코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ㅎ

뭐 어쨌든 저쨌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세이코의 야광모듬샷이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