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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993 460  공감:1 2014.06.05 11:50

안녕하세요 hj1993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휴가라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와이프는 일하러 가고 혼자 집에서 휴식 중입니다.

 

혼자 있으면 그냥 시계 사진찍는게 나름 좋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찍은 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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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빛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다이얼 색이 달라보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검판 같지만 사실은 청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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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 저 색이 거의 진짜 다이얼 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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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세이코 제품들은 모두들 그렇지만 아름다운 피니싱을 자랑 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광과 유광의 조화가 상당하며

 

다른 고급 브랜드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마감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시계는 독일과 스위스다 라고 생각을 하며 자랐지만

 

저의 첫시계도 지금도 세이코는 항상 손에 있네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세이코라는 브랜드는 안 거쳐보신 분이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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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세이코는 뭐니뭐니해도 요 마크가 간지라고 생각합니다. GS !!!

 

그리고 독특하게 야광이 있습니다. 시간마다 보시면 네모모양으로 아랫쪽에 있는게 야광바 입니다.

 

나름 빵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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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세이코 모델중 거의 없는 200m 방수를 채택했습니다.

 

수영할때도 든든합니다. ^^

 

 

 

 IMG_7112.JPG

 

 

 

밴드는 평범하지만 착용감은 우수합니다. 손목을 감는 느낌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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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랜드세이코의 상징 사자문양입니다. 로렉스 뒷백에 비하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ㅎㅎ

 

 

스프링 드라이브가 그랜드세이코의 최종 종착역이라 생각하지만...

 

요즘은 쿼츠도 생각보다 편하고 좋습니다.

 

모든 시계가 쿼츠라면 좀 그렇지만 하나 정도는 쿼츠의 편안함이 있는게 건강한 시계생활에 도움이 될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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