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중 CASIO

우연히 어젯밤에 리시빙중인 세녀석을 발견하고 촬영할라는 찰나...

두녀석은 끝나고 한 녀석만 진행중이더군요.

아쉽게도 세놈다 RC 뜬 것은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손이 제일 많이 가는 것은....세번째 녀석 아닌가 싶습니다.

신형 프록 정번은 아무래도 커서 좀 불편한 점이 있거든요.

주로 액티브한 활동할 떄 많이 착용하곤 합니다.

역시 이래줘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저의 클라이밍과 라이딩을 담당하고 있는 녀석입니다ㅎㅎㅎ

정번이는....여행을 담당(?) 합니다.

여행엔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 때도 함께 하려고 해요.

욘석과 함께 청정해역을 헤엄치려고....수영복도 한 세트 구입했답니다.

역시 수영복은 오클리가 이쁜 것 같아요.

이제 한 보름 정도 기다려주면 청정해역에 담가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흰둥이는 아니 이제 누리끼리둥이라고 해야되나...

이녀석 착용안한지 너무 오래됐습니다ㅎㅎㅎ

우리 집 먼지를 담당한다고 해야되나요.

그래도 사진 안 넣어주면 서운해하니까...

그래도 제가 갖고 있는 녀석들 중 제일 오래된 녀석이니...

섭섭치 않게 한번씩은 애용해줘야겠죠?

쥐샥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물론 부담스런 것도 있지만)가 방출하지 않고 오래토록 함께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따져줄때는 항상 상위권에 쥐샥은 랭크되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여러모델의 추가를 눈여겨보고 있는데 아직은 준비중입니다.

뜬금없지만 일본방이니깐 제가 소장하고 있는 애장판 만화책 하나 올려봅니다.

가장 좋아했던 만화이기도 하구요.

저는 바람의 검심 같은 류의 만화를 좋아합니다.

용비불패, 상남2인조, 슬램덩크 정도는 집에 소장도 하구 있는데요.

특히, 남자주인공이 멋지고 잘 싸우고....여자한테 인기도 좋은(?) ㅎㅎㅎ 아마도....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할까요...

용비불패, 열혈강호, 블리치, 시티헌터,,,,,,

이런 류의 만화 추천해 주실만한 작품 없을까요?

요즘 볼만한 만화가 없어서....

제가 만화책 참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