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입은 씰이~ ^^

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

어느새.. 기나긴 겨울도 지나고...

- 더불어 정말.. 길~~게 느껴졌던 미세먼지도..

화창한 봄날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 날씨도 이젠 낮에는 외투 입고 있으면 많이 덥더군요~~ -0-

슬슬 봄 가을 옷들을 다시 꺼내 입고 있는데..

저만 새옷 입으면 서러워할 녀석이 있어..

새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그간 MCM 에는 다른 옷들을 많이 입혀주었으니..

이번에는 씰이에게로~~!

아티브슬은 잠시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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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ㅋㅋ

네이비씰용 가죽스트랩에 포인트를 좀 주었습니다~~

컬러를 무엇으로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화이트는 먼가.. 정형화된 느낌이고..

그럼 내가좋아하는 레드!! 로 하려다가.. 레드 스티칭 엘리가 있으니..

이렇게 고민하다 정한게 바로 오렌지~! (오렌지 아니죠~ 어륀지~~~) 

였습니다~ ㅋ

덕분에.. Special order 로 들어가는 바람에..

가격은 좀 착하지 않게 되었네요.. -0-

- 더불어 기나긴 인고의 시간도.. 덤으로 ㅋㅋ

사실 차보지도 않고 정하는 거라 단순히 감에 의존해서 주문했는데..

첫 느낌은 오 괜찮은데!!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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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알람 탱고 모델처럼~ 투톤으로 스트랩 제작이 되었더군요!!!

이건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다~~~ 호오 +_+!!

요런 모습입니다~!

- 사진을 참.. 못찍죠.. ㅠㅠ

덕분에~ 자칫 심심할뻔 했던 오렌지 포인트가 확!! 살아났습니다~! ㅋ

하지만 그냥 위에서 보면 잘 티가 안난다는게.. -0-

실제로 보면.. 옆으로 비치는 오렌지 투톤에 오렌지 스티칭이 참 괜찮은데 말이죠.. -0-

- 정말 사진빨이 잘 안받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어머니 생신에 차고 가기위해 다시 꺼내놓고~ 한컷~!

생각해 놓은 컬러가 하나 더 있는데...

착하지 않은 가격과...

웨이팅의 압박이.. 흐.. 고민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