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어느날~

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요즘 정말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ㅠㅠ

- 육아는.. 하아...

타포에도 거의 못들어 오고.. 흑...

그래도 간간이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계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곤 합니다..ㅋㅋ

이날의 메뉴는...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새우!! 였습니다~~

이렇게 생긴녀석~~

그리고 또 이렇게 생긴 녀석...

ㅋㅋㅋ 전부 잡아와서...

짠~~~

아.. 찍고보니.. 저 눈망울이.. 왜이리.. 측은해 보일까요.. -0-

물론 새우말고도 다른 맛있는 녀석들이 많았지만! ㅋㅋ

- 돌멍게 소주~ 크..

물론~

시계 사진이 빠지면 섭하죠~~!

드디어 실물로 만나본 Old 썬문!!

- 사진 찍기전에 너무 만지작 거려서.. 지문이...-_-;;

캬 정말 단아한 사이즈에 꽉 들어찬 배열.. 근데 균형이 또 기가막히게 잘 맞네요~~

물론 뒷백도!

음.. 폰카라 죄송.. -_- 그치만 요샌 왜 이렇게 안보여주나 싶을 정도로. 전 맘에 들었습니다~ ^^

물론 해산물 먹는 날이니...

전 다이버를 .. ㅎㅎㅎㅎ

-0-

요즘 자주 안차줬어서 좀 미안하기도 했고..ㅋㅋ

이날 또 처음 본 녀석입니다~~~

주른 블루!! 오우~

배경과.. 폰카의 한계... 그리고 손떨림이 만난 최악의 화질 탓에.. 그 오묘한 청색을 담지 못했네요~~ ^^

- 뒷백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참 이쁘더군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번뇌가 하나 오네요.. -0-

아.. 역시 지인의 득템은...

지름신을 영접하게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아...

기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