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스캔데이]올 한해 즐거우셨습니까~ ^^

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어찌어찌.. 올 한해도 다가고..

올해의 마지막 스캔데이군요~ (아마도 글 올라가는건 자정을 넘기겠네요.. -0-)

스캔데이니 만큼!!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올려야 하나.. ㅠㅠ

잠시 병원에 신세지고 오느라 시계를 안차고 갔네요.. 큭..

대신 올 한해를 돌아보며 몇장 올려봅니다~~

- 예거동이니 예거 위주로~^^

1. 네이비씰 데려오던 날~~

>> 마눌 몰래 데려오느라.. 힘들었었죠 ㅋ 지금 봐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데려오고 나서 바로 컨셉 사진도 한번 찍어봤었네요~^^

2. 마스터 클래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 장소 / 사람 / 시계.. 이 모든게 어우러진 즐거운 때였죠~

오랜만에 상장도 받고~ (으레 주는 수료증이지만..ㅋㅋ)

3. 정장 및 어깨샷~^^

전 정말 정장을 안 입습니다~ ㅋ (경조사 참석 외에는 없죠.. -0-)

그래서 정말 정장을 입고 찍은 손목 샷은 몇장 안됩니다..

그리고~

올 한해 가장 많이 찍고.. 그리고 밀었었죠~ ^^

어깨샷!! 입니다~ ㅋ 아가쒸~~

- 항상 와이프라는게 함정.. -_-;;

4. 2세의 탄생~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우리 아이~ 올해의 여러 일들 중 가장 잊지 못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 같은 시계앞 아들 사진이네요~^^

5. 송년회~

>> 말이 필요없죠~^^ 한해 마무리하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이 채 나오기도 전에.. 테이블 샷을 찍어버린 저희 테이블 멤버들 짱이었습니다~!!)

선물은 옵션~^^

6. 인연..

>> 아마도 올 한해 있었던 최고의 시간들이 아닌가 합니다..

시계 취미라는 주제로 온/오프 에서 만났던 여러 인연들..

그리고 그 계기로 좀 더 교감을 가지게 됐던 분들과의 소중한 시간들.. 잊지 않고..

내년엔 더 멋진 시간이 되야 겠습니다~ ^^

-주변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네이비씰..-0-

- MCD 포 브라더즈~ 나가신다~~

이외에도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마무리 해봅니다.. ^^

아! 마지막으로...

얼마전 세상을 떠난..

분노의 질주의 그분.. 폴 워커 헌정 샷입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 네이비씰의 멋이...

비록 다른 손목.. 다른 나라지만.. 하늘을 향해~ 한컷~

조금 이르지만..

예거동 여러분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곧 다가올 새해에는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길 기대합니다~!!

f i n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