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 조정을 위해 현대 백화점 부틱에 맞겨 두었던 시계도 찾아 왔고 파견 근무가 끝나서 원래 직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일년간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정치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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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12.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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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8:04
그렇죠.. 살던대로 살아야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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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
2013.12.04 02:01
뭔가 귀찮은 일에 휘말리셨었나보네요;
홈타임을 보고 따님 생각 하시며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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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09: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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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3.12.04 04:20
삼십대 중반입니다. 사회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적인 사람' 이란 말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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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09:53
직접 뵌적은 없지만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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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12.04 22:42
정치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성향인 것 같아요.
근데 전 정치적인 사람보다 진실한 사람이 좋습니다.
보드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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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0:08
이번일로 보직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드님의 홈타임은 언제나 단아하군요^^. 보드님 연배에 안하던 행동하시면...오히려 병납니다. 정치적인 사람들 대개 종말이 안좋으니...응보에 맡기시고...하시던데로 하시길....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