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더맨 입니다.
독일에서 3주 넘게 노가다(?)를 하고 온 덕분에 격조하였습니다. 출장이었지만 수트 차림으로 출퇴근을 하여 최근 득템한 Grand Taille를 데리고 갔었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Sinn 시계를 현지에서 지른 덕분에 시계 보관함에 좀 많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
출장 초반 출근 샷으로 예거동을 점등합니다.
언제나 별 내용없는 포스팅 답게 마지막 사진 한장과 함께 퇴장합니다 ㅎㅎ
이번 출장길에 동행했던 Dynamic Duo
댓글 13
-
저도 뜻깊은 문구나 날짜로 각인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글자체도 고딕체 하나밖에 안되고 크기도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좀 고민중입니다 ㅠ
-
kuwata
2013.11.27 18:36
수트에 매칭이 아주 굿이네요^ ^
-
사각.수동.넌데이트 = 수트템이랄까요 ㅎㅎ
-
치우천황
2013.11.27 20:40
상떼맨님 리베르소와 같이 돌아오셨군요...이제부턴 점등하실 분들이 상떼맨님 포함.. 많아져서 좋습니다 ㅎ ㅎ.
-
예거동 부흥회를 겸한 송년회라도 한번 할까요? ^^
-
송년회 참석 신청 합니다
-
그랑 테이유!! 제게도 저스트 사이즈여서 늘 주의깊게 보는 녀석입니다^^
역시 이쁘네요~
예거가 다시 작아지고 있으니 리베르소도 아마 그랑 테이유 정도되는 모델들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
앵글초이
2013.11.27 23:46
요즘 리베르소의 깔끔함이 왜 이렇게 어른어른 거리는 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redds
2013.11.28 09:17
사진 상으로 볼 때 너무 점잖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 차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예거에 관심을 갖게 해준 시계 중 하나에요.
-
아이코 ... 사진들도 멋지고 시계들도 멋지고... ^^
잘봤습니다.
-
역시 리베르소는 모델불문하고 이쁩니다~
-
그랑 테이유 인가요? 정말 멋집니다!!!
리베르소는 첫 아이가 태어나는 날 뒷판에 각인과 함께 소징하려고 킵 하고 있습니다. 몇년 후의 이야기일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