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과 휴가를 내고...가까운 괌에 와이프와 다녀 왔습니다.
태교 여행이라고................
애기들 옷이 싸긴 하더군요...
근 한 25벌인가??? 30벌 가까이 샀는데 300불 남짓 나오는걸 보고..우리나라 유아 산업의 거품이 있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을 이것 저것 많이 찍었는데..
그건...
추후에 정리해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에는 언제나 함께하는 MCD 입니다..^^
GMT 기능이 언제나 큰 도움이 됩니다..
1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오늘의 착용 샷입니다..^^
다들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전...
휴가 다녀와서..여엉 적응하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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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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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0
저도 그러고 싶은데...
올해 벌써..휴가로 외국을 3번이나 나갔다 와서요...><
(출장빼고요...) 휴가가 남아있지 않아서 불가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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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11.13 10:54
즐거운 여행 되셨군요~~~~~ 푹 쉬시고~~ 나중에 포스팅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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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0
가벼히~ 맨즈라이프 포스팅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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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3.11.13 11:10
오오 의미있는 여행 다녀오셨네요^^ -
Pam Pan
2013.11.14 14:41
상당히 의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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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11.13 14:35
아이 옷 좀 부탁할껄 그랬나요? ㅋㅋ
명불허전 MCD와 MUT 사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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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1
따라쟁이샷 지원 사양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꾸 페니님 포스팅 보면 제가 포스팅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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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3.11.13 14:37
태교 여행으로 괌 많이들 다녀 오시네요ㅎㅎ
여행을 다녀오면 일상에 적응하기까지 여행 기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ㅋ -
Pam Pan
2013.11.14 14:42
적응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나................
밀려있는 메일에 허덕이고 있을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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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1.13 19:27
따뜻한 곳에 다녀오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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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3
아주 따땃하다 못해...더운곳에 있다 왔습니다...
공항에 딱 들어오는데 추워 죽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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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11.13 22:49
편안한 여행되셨는지요? 태교와 애기옷 쇼핑의 다용도 여행이셨다니 부럽습니다 ㅎ ㅎ.
괌에서의 mcd 사진 기대됩니다^^. -
Pam Pan
2013.11.14 14:44
태교는...잘 기억 안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쇼핑만 했던거 같은데...정작 제것은 손에 쥐고 온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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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yz
2013.11.14 00:48
좋은 여행 되신거 같습니다~ 저도 내년에 아들데리고 한국 나가면서 아직 못간 신혼여행을 갈까 하는데 괌 추천받을만 한가요?
옷뿐만이 아니라 모든 외국제품들은 한국에서는 너무나 비싼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현재 미국 방문중이신데 진작에 알고는 계셨지만 한국에 비해 의류값이, 아기 어른 할거 없이, 한국에 비해 너무 싸다고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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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7
괌...
그럭저럭 괜찮은듯 합니다...
그런데 현재 미국에 계시면 굳이 괌에 와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괌보다는 하와이가 좋은듯 하고요......
한번쯤 놀러올만한 곳인데.......다른 필리핀이나 태국에 비해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싼건 사실 이라서요...
제가 미국에 있다면 차라리 가기 힘든 필리핀이나 태국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아!!! 아이가 있으시면... 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부에 샹그릴라 리조트 이런데도 아이랑 가면 괜찮을듯 합니다..^^ (푸켓은 뭐 치안이나...점 지저분한 면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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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14 12:15
즐겁게 여행 다녀오셨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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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4 14:49
어떤면에서 즐거웠었고...다녀와서 살짝 카드값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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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쓰
2013.11.14 15:47
좋으셨겠습니다. 괌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냥 쉬다 오기엔 어떤가요? 저도 크리스마스 전후로 좀 길게 다녀오려 합니다. 보라카이나 끄라비 같은 만만한 곳으로요 ^^;; 혹시 가보신 곳 괜찮은곳 (전 애는 없고 연인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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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11.15 13:42
연인...
연인......
연인..........
이것만 왜 눈에 들어 올까요?? ㅎㅎㅎㅎ 괌 괜찮을텐데...뭔가 사달라는 무언의 압박이...호텔들을 둘러 싸고 있는 명품 매장들에게서 강요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원래 휴가다녀오면, 그 휴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휴가가 또 필요한 법이지요...
전 그래서 가능하면, 여행계획을 조금 여유있게 세워서 하루정도 쉬고 출근하도록 합니다. ^^
MCD, MUT 명불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