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공연 보러 나왔는데, 이전 부터 꼭 보려고 했던 재즈 공연 보고 왔습니다.
다행히 늦게 퇴근 안 해서 공연장에 시간 맞춰서 도착했고,
2시간반 동안 거의 쉬지 않고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 70넘은 사람이 저렇게 계속 연주할 수 있는게 대단합니다.
마지막에는 멋진 앵콜곡 까지 연주해주고, 표값은 전혀 아깝지 않은 콘서트였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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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11.09 00:09
포스팅을 보다 보니 1931에서 재즈의 향기가 느껴지네요.정말 멋진 시계와 문화생활입니다^^. -
리베르소와 재즈..잘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스윙과 비밥의 시대와 1931이라..감상하신 재즈와도 잘 매치됐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어후 1931 정말 너무 멋집니다 ㅠㅠ 저도 꼭 나중에 들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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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931 트리뷰트 오랜만에 보네요^^
기념비적이고 멋진 모델인데... 거기에다 울트라씬까지!
우리나라에서 크게 인기를 못 끄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저도 경험해 보고 싶은 녀석 중 하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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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14 12:16
재미있었겠네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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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실제로 볼수 있는 리베르소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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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rdking
2016.05.28 00:09
리베르소는 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