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오늘 잠시 외근중 아이폰으로 착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자연광에서 시계는 예뻐 보입니다.
JLC Collection 중 요즘 가장 인기 없는 라인업인 Compressor 이지만, 저는 아직도 JLC 에서 Compressor 들이 가장 좋습니다 ^_________^
겨울이 오기전에 SS 브레이슬릿 장착하여야 하는데 그게 참 귀찮습니다 왜냐하면 겨울엔 저에겐 겨울용 compressor 가 있으니까요 ㅌㅌ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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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컬렉터님의 포스팅을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 집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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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마세라티 계기판에 예거마크가 세겨진 모델을 탔었는데 그 계기판 숫자들이 저렇게 길쭉한 모양새였습니다. 저도 저 늘씬한 폰트들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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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렇군요. 안그래도 멋진 마세라티를 타봐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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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11.06 09:04
타치코마님의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ㅎ ㅎ.
예거에 리베르소만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에도 마컴라인에 애정을 갖고 계셨던 타치코마님이 선각자셨네요 ^^. -
치우천황님, 선각자는 어림두 없구요. 그저 시계 생활 한참 열심히 할때 끌렸던 모델들이 세월이 지나도 제일 끌리더라구요, 이십년이 지나도 감수성 풍부했던 시절에 듣던 팝이 여전히 제일 좋은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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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님 MCC가 잘 어울리시네요~
빵빵한 두 줄 스티치 스트랩도 아주 맘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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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ssor 때문에 JLC 에 관심이 생겨서 그런지 JLC = 듀얼 스티치 라고 혼자만 생각합니다 흣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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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noa
2013.11.06 10:29
저도 mcc유저인데 브라운스트랩도 느낌잇네요ㅡ검정이랑 브레이슬릿만 이용했는데 한번구매해봐야겠네요 -
마이너 동지 시군요 핫핫. 저도 블랙 OEM 도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카밀포네 제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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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손목이 두꺼워서인지 MC 계열만 눈에 뿅~~ 합니다.
추운날씨 늘 건강유념하세요. 꾸벅 (__)
겨울이 오기전에 ss브레이슬릿 장착이라...~~~..뭔가 생각할게 많아지게 만드시는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