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시계 찍는 이야기를 자유게시판에 쓰고보니,
괜시리 한번 또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건진 결과물들^^
(다 똑같은 사진 아니냐실지 모르지만, 초침을 보시면 다른 사진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
요 사진들을 업로드하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전에 RX100 구입 직후 테스트용으로 찍어둔 이런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같은 시계인데, 색감이며 분위기며 참으로 다르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둘 다 마음에 드는 모습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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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9.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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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9.16 18:13
금통 리베르소는 이미 정복하신 후 금이 지겨워서(?!) 스틸로 넘어오신 분께서 어인 말씀을 ㅋㅋㅋ
시원하고 듬직한 느낌입니다. cal.82x 계열의 썬문을 cal.87x 계열로 재해석해낸건
정말 훌륭한 작업이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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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9.16 18:44
그러게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햇빛을 받으니 YG, 아니면 원래 RG 느낌납니다!
결론은 둘 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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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3.09.16 22:22
정말 말이 필요 없네요!! 멋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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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9.17 00:25
아 정말.. 왜 이 멋진 아이를 단종시켰을까요...
정말 그대로 재발매해도 인기가 꽤 있을거 같은데..
애타게 찾는 분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더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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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9.17 10:02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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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9.17 13:03
아... 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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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3.09.18 00:37
굉천님 리베르소는 정말 대박 멋집니다!! 왠만하면 오바 안하는데 정말 멋지네요!! 사이즈며, 골드케이스, 컴플리케이션.. 정말 완벽하군요.
죄송 합니다...
스뎅 주제에..감히 지원샷 날립니다...ㅎㅎㅎㅎ
지금 방금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