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지난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 예거동이 그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진짜입니다.. ㅋ 험험!!
일단 이번 여행에는 예거들을 데려가지 않은 관계로.. -0-
여행기는 ETC 동으로...(홍보 아닙니다 ㅎㅎ)
여행 갔다온 보홀 이 좀 시골 동네라 와이파이도 리조트 일부 장소에서만 되는 바람에..
예거동 소식도 잘 못보고 그랬네요..^^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재밌는 녀석이 있습니다 ㅎㅎ
모가 보이십니까?? ^^
저도 처음에.. 헉!!! 왜 내 씰이가 여기에!!!
했는데..
자세히 보면 핸즈와 베젤은 섭마를 닯고..
다이얼은 세이코의 느낌이..
(데이트 창도 없네요)
그래도 저 밴드와 전체적인 색감 때문에 전 씰이가 확 떠올랐습니다 ㅎㅎ
씰이를 데려갈껄 그랬나봐요..
- 하지만.. 누군가 필리핀 공항에서의 복불복 검사로 겁을 주는 바람에 못데려간..-0-
그럼 예거동 분들~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한가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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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향기친구
2013.09.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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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9.17 00:11
보홀 입니다~^^
필리핀 남부의 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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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9.15 09:10
마하리님이 돌아오시니...마음이 든든하군요^^. 좋은 여행보내고 오셔서 많은 열정적인 포스팅 기대해 봅니다 ㅎ ㅎ.
근데 사진상의 시계는 뭔지요? 진짜 섭마와 세이코 그리고 예거 아티러버블렛을 흉내낸 모듬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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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9.17 00:12
저도 자세히 보고 싶어서 좀 꺼내달라 하고 싶은데.. 왠지 사라고 강요할거 같은 분위기라..^^
그냥 QnQ 라는 일본 브랜드 라는 것만 보고 나왔어요~^^
휴가 다녀왔으니 힐링도 했겠다.. 열심히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추석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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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청정
2013.09.16 14:57
요즈음 필리핀 공항의 복불복(?) 세관 얘기 무지 나오죠...
항공사로부터 뒷돈을 못받게 된 공항이 그렇게 한다던데, 어떤분들은 구입한지 10년이 다되가는 카메라에까지 세금을 물릴려고 달려들어 흥정한다던데.. ㅡ___ㅡ;;;
검색해보니 Q&Q GW76J 라는 5만원대 제품이네요. 예상외로 일본제품인데 밴드는 플라스틱이네요.
아.. 어쨋든 세부에서 2,3일이라도 머리를 식힐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부러움에 빠져봅니다. ^0^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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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9.17 00:13
필리핀 공항들이 참 무섭더군요...
저희와 비슷한 일정으로 세부로 다녀온 와이프 지인은.. 공항에서 가방 잡혀서 10만원이나 쥐어줬다고 하네요..
다행히 제가 갔던 보홀은.. 워낙 촌동네라 아직 인심이 좋은건지..
별로 붙잡는것도 없고 검사도 스무스하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휴가지가 어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