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파워리저브창 이물 관련 AS진행 상황입니다.
우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새제품 교환은 힘들고 본사에 보내서 다이얼을 교체하는데 3~4개월이 걸린다 하네요
그래서 제조사 결함으로인한 AS때문에 약4개월동안 시계를 사용 못함의 보상으로 보증기간1년연장, 여분 스트렙 추가 조건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실물 상태를 확인해야한다고 4일째 시간을 끌고있네요. 1000시간 테스트 믿고 산 제품인데 실망이 큽니다. 1000시간이나되는 기간동안 뭘 검사하고 출하 한건지....
다음에 시계살때는 예거는 안처다보게 될거 같습니다 ㅎ,,,,
우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새제품 교환은 힘들고 본사에 보내서 다이얼을 교체하는데 3~4개월이 걸린다 하네요
그래서 제조사 결함으로인한 AS때문에 약4개월동안 시계를 사용 못함의 보상으로 보증기간1년연장, 여분 스트렙 추가 조건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실물 상태를 확인해야한다고 4일째 시간을 끌고있네요. 1000시간 테스트 믿고 산 제품인데 실망이 큽니다. 1000시간이나되는 기간동안 뭘 검사하고 출하 한건지....
다음에 시계살때는 예거는 안처다보게 될거 같습니다 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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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기분이 안좋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 롤렉스 다이얼판 흠집 문제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만의 문제인지 몰라도 시계 브랜드들의 A/S 태도는 정말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르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답답할 때가 있죠. 비단 예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름 한국에서의 AS가 어느정도 친절하다는 롤렉스 조차도 우리나라의 삼X, LX 등의 대기업에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하죠.
제 생각에는 시계만이 아니라 외국에서의 친절과 성의를 다한다는 정도와 우리나라에서 친절과 성의를 다한다는 정도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백화점 직원에게 대하듯이 유럽이나 미국의(그나마 미국은 낫죠) 백화점에서 직원에게 대하면 대번에 얼굴색이 변하더군요.
하여간 속된 한국말로 "이게 돈이 얼마짜리인데... 제품이나 서비스가 이래서 되겠어"라는 말은 한번 하고 싶네요.
부디 잘 처리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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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속이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문자판 잘 교환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문자판의 간혹나오는 불량은 비단 예거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급의 브랜드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1000시간 테스트는 무브먼트에 해당하는 테스트구요;; 여튼 잘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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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다니신지 육개월이 지난 상태이시니 신제품 교환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다이얼 무상 교체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 이구요..^^ 저같은 경우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듀오미터가 특별한 이유없이 멈춰서 무상으로 새제품 교환받았습니다. 이때 시계를 맡겼었는데 처리 방침이 확정 되기까지 일주일 조금 넘게 걸린듯 합니다. 본사랑 연락해서 관련 이슈 리포팅하고 대응 방침이 내려오고 여기서 또 의견조율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겠죠. 조금 참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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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GTS
2013.09.13 15:30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방금 부띡에서 전화왔는데 결과는 23일이 되야 나온다고하네요. 히브리스메카니카도 아닌데 확인하는데 무슨 2주씩이나 걸리는지,,,,ㅎ
아이고 마음 좋지 않으시겠어요^^;
제품이야 문제가 없음 제일 좋겠는데... 이것도 사람이 하는지라 약간의 복불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A/S 문제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런 복불복에 대처하는 자세가 바로 A/S이니까요.
성실하고 빠른 처리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