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 때 소주+맥주+양주로 거하게 달리는 바람에 평소보다 두시간 정도 늦게 출근하였습니다..
덕분에 퇴근도 늦어지긴 했지만, 컨디션은 80% 이상 회복된 듯 합니다..^^
간만에 M8D를 착용하고 느긋하게 출근하는 길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까뮤포네에서 만드는 러버안감의 스트랩 만큼이나, 적당히 얇은 가죽나토도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매력, 뒷모습~^^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M8D는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시계 인 것 같습니다.
나름 하이엔드 부심도 부릴 수 있구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