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금은 메모복스와 함께~

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와이파이님과 함께.. 조용히 보냈습니다~^^

(불수의 여파도 있어서..ㅋㅋ)

이날은 제가가진 예거 두놈 중 좀 더 세련미를 풍기는 녀석으로 차고 나왔습니다~ ㅋ

MCM 과 함께 했지요~ ^^

일단 요즘 밀고 있는 와이파이 어깨샷~!

- 요즘은 어깨에 손대고 있으면.. '시계 찍으려고? ㅋㅋ' 하면서 가만히 멈춰 선다는.. -0-

머리카락이 가린다고 막 치우다가.. 머리 다 헝크러졌다고.. 좀 혼났습니다.. -_-;;

일단은 배가 고프신 그분 때문에...

- 배가 점점 더 나옴과 동시에 배고픔을 못참으신다는 ㅋㅋㅋㅋ

얼릉 눈앞에 보이는 아웃백으로 들어갔습니다~^^

- 음식이 나오면 기도하듯이 찍는 손목샷... -0-

일단 샐러드 한접시~~~

- 야채가 좀 모잘라 보인다 했더니.. 야채만 더 갖다 주더군요.. ^^

그리고...

절대 제가 놓칠 수 없는 메뉴~~~ 가 있죠...

두둥!

코코넛 쉬림프 입니다~ ^^

- 전 새우가 너무 좋아요~ 흐흐... 빨리 버바검프의 한국 런칭이 시급한데... -_-;;

크.. 이 통통한 새우 살이 입안에 씹히는 느낌이.. 크...

와이프의 파스타 안에서 새우만 쏙쏙 빼먹기도.. ㅋㅋ

- 물론 빼먹기 3번째 부터는 부와~~~악!! 한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

맛나게 먹고~

산책좀 하다 들어가기로 하고.. 올림픽 공원 한바퀴 돌았습니다~ ^^

오랜만에 MCM 의 야광샷 한번 올려봅니다~

크.. 오랜만에 보니.. 늘씬한 야광 이긴한데.. 아무래도 씰이나 기타 다이버류의 강력 야광에 길들여 져서 그런지.. ㅋ

조금 아쉬웠네요.. ^^ 그래도! 이쁩니다~ ㅋ

다시한번~!

와이파이 어깨샷~~

요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조금 아쉬워서...

마침 집 앞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던걸 기억하고 그리로 갔습니다~

- 오우~ 촛불!! 하고 찍었는데... 저게 스탠드였네요... -0- 맞은 편에서 들려오는 한숨소리.. ㅋㅋㅋ

크기가 작아서 더 아기자기해보이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

진열장에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있길래~~

한장~!

오잉~~?? MCM 이 요기잉네~~~

- 변태곰 푸우도 있군요~ ㅋ

와이프는 시원한 라떼 한잔..

그리고 전 언제나~ 빙수!!!

떡을 구워서 부풀린거라.. 씹으면 아주 바삭합니다~ ^^

저녁부터 비가 오던데...

내일부터 또다시 장맛비가 온다 하네요...

다들 비 맞지 마시고~~

하루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