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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로 사용한지 꽤 되었지만 마땅한 포스팅 타이밍을 못찾아(사실 제가 게으른거죠--;) 기회를 노리던 중..


저번주에 서비스를 마치고 돌아왔기에 새로운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서비스 받으면서 다이얼과 핸즈를 교체해서 외관은 이제 준 신품이 되었군요 ㅋ


사실 얼마전 페니님이 올려주신 루테늄 다이얼에 급 뽐뿌를 받아서.. 그레이다이얼로 교체하려 했으나..


pt 모델에만 들어가는 녀석이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ㅠㅜ


오버사이즈의 대세를 거스르는 34mm의 아담한 녀석이지만 현모양처같은 단아한 느낌은 최고입니다~~



p.s. 서비스 비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1) 다이얼 53만원, 2) 핸즈 22만원, 3) 크라운 10.5만원, 4) 유지보수 24만원... 이래서 백만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ㄷㄷ




1. 서비스 받고 찾아온 모습입니다... 종이박스라도 좀 --;

1.JPG 


2. 수줍은 울씬이

2.JPG 


3. 날이 선 핸즈와 썬버스트 다이얼을 표현해보려 했으나... 쉽지 않네요

3.JPG 


4. 뚱한 정면샷도 찍어주고

4.JPG 


5. 울씬이니까 옆모습은 빼놓을 수 없죠

5.JPG 


6. 마무리는 분위기있게~

6.JPG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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