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하리 631  공감:2 2013.07.21 22:54

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더운날에는 역시.. 몸보신이죠.. -0-

 

물론.. 제가 은근 못먹는게 많은 관계로.. ^^;;

 

보신한다 해봤자.. 삼계탕이 전부 입니다 ㅋㅋ

- 장어는.. 너무 비싸요.. 얘네 왜이럴까요.. ㅠㅠ

 

토요일에~

 

여동생이 어머니랑 저녁먹는데 올꺼냐길래~

와이프 퇴근시간에 맞춰 만나러 갔습니다~

 

결혼하니 은근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많지 않네요.. -0-

 

날도 더우니.. ㅋㅋ 삼계탕을 먹기로 하고..

 

와이프 데리러 지하철 역까지 갔더니...

 

벌써.. 삼계탕 집으로 가서 엄마랑 동생을 만나고 있다 하네요.. -_-^

- 배가 너무 고파 일단 갔답니다 ㅋㅋ 신랑을 버리고..-_-

 

전에는 매일같이 다니던 길이었는데.. 이젠 자주 못가는 길입니다 ㅋ

- 시원해 보여도.. 차가 많아서 뜨거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지요...

photo.jpg

 

왠지 모르게 손목샷의 욕구가 올라.. 한장~!

photo_1.jpg

 

두둥! 일반 삼계탕보다는 들깨 삼계탕이 먹고싶어 시켜 보았습니다...

-근데.. 한참만에 왔더니.. 들깨도 적게 들어가서 좀 묽고.. 가격도 올랐네요.. 에잉...!!

photo_2.jpg

 

어머니도 저따라 들깨 시켰는데.. 역시 맛이 좀 변한거 같다 하시네요.. ㅎㅎ

와이프와 여동생은 일반 삼계탕을...

- 전 삼 냄새가 많이 나서 싫더라구요.. -_-

photo_3.jpg

 

먹기전에 기도 하듯.. 손목샷 잊지않고.. 찍어줍니다 ㅋㅋ

photo_4.jpg

 

동생이 같은 회사를 다니는 지라.. (사업부는 다르지만..)

 

요즘 전기 절감땜에.. 너무 더운 사무 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지요...

 

다른 법은 잘 안지키면서 이런건 너무너무 칼같이 지킨다는..!!! ㅎㅎㅎ

 

같이 쇼핑갈까 하다가.. 시간도 어정쩡 하고.. 해서 그냥 산책겸 동생 데려다 주다가..

 

역시 여름엔 빙수를 아니 먹을수 없지요~~! ^^

 

캬우~~! 맨날 옆의 '하나 둘 혹은 여럿의 장소' 만 가서 먹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밀크티 빙수가 이제 메뉴에서 사라진뒤로..

이곳으로 갑니다 ㅋㅋ

 

빠뤼 XXXX 입니다~ 크.. 제가 좋아하는 팥 안들어간 빙수 입니다~ ^^

photo_5.jpg

- 딱 제 입맛에 맞는 스탈입니다~~~^^

 

날도 더운데.. 화면 보시면서 시원하시라고.. 근접샷 한방더~~~

photo_6.jpg

 

역시나~

씰이도 한장~!

photo_8.jpg

 

회사보다 훨~~~씬 시원하길래.. 간만에 풀 에어컨 샤워를 즐기다가.. ㅎㅎ

집에 가는길에.. 무심코 시간보다가 야광이 이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

photo_9.jpg

 

이제 잠시 뒤면.. ㅠㅠ

 

월요일입니다...

 

또다시 한주 힘내시길 바라며...

 

f i n 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297 17
Hot 예거다운 훌륭한 서비스: 스트랩 무상 교체 ^^ [11] Obama 2024.12.08 1229 1
Hot 기추) 연초 이후 처음 인사 드립니다ㅎㅎ [8] 벚꽃나무아래에서 2024.11.29 1313 0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20] mdoc 2024.03.10 2451 10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6] mdoc 2024.03.07 1096 7
2208 예거 마콜 RDM [6] file jinkey 2013.08.02 821 1
2207 [스캔데이] 여름엔 스트랩! [3] file 페니 2013.08.02 505 2
2206 이사준비중...한 장 찍어봅니다. [13] file seansean 2013.08.01 594 0
2205 일상에 찌든 당신...떠나라! [13] file 페니 2013.07.31 693 2
2204 네이비씰 알람 줄질했습니다. [8] file 플레이어13 2013.07.31 718 2
2203 시계를 오른손에 차면 불편한 진실 ㅜ [17] file 씬문 2013.07.30 1096 2
2202 가죽나토를 입은 M8D [2] file 갑준 2013.07.30 732 0
2201 아침햇살과 NS 알람 [7] file audgml 2013.07.30 395 0
2200 씬문이와 주말 나들이 및 카페소개 [12] file 페니 2013.07.29 690 0
2199 M8D 베젤 교체 문의드립니다. [1] 레보우스 2013.07.29 349 1
2198 휴가 왔습니다. [11] file 플레이어13 2013.07.28 590 0
2197 이번 불금은 메모복스와 함께~ [9] file 마하리 2013.07.27 656 3
2196 [득템신고] Master Ultra Thin Moon 39 [42] file 페니 2013.07.27 1242 1
2195 [스캔데이 +1] 야근 후 퇴근직전.. [8] file celebrite 2013.07.27 529 0
2194 불금이 아닌 불수~! [19] file 마하리 2013.07.26 440 4
2193 스캔데이.....알람이와...M8DP의 동반 나들이 [20] file 치우천황 2013.07.26 633 2
2192 씬문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16] file 씬문 2013.07.26 700 0
2191 피로한 금요일 [8] file 한쓰 2013.07.26 407 0
2190 예거동에 new를 위하여.. 제 울씬 올려봅니다~ [12] file header03 2013.07.25 757 0
2189 [모바일] Just Two of Us [23] file 페니 2013.07.24 669 0
2188 리베르소 클래식 득템!! [33] file 수양버들 2013.07.24 1459 1
2187 마스터 캘린더 가죽줄 -> 브레이슬렛 줄질 후기 [9] file clyde 2013.07.24 794 1
2186 까뮤포네 스트랩 [9] file hlk 2013.07.23 670 0
2185 지난 주말 R.E.D 보고 왔습니다~^^ [8] file 마하리 2013.07.23 472 0
2184 주말 전시회 관람 [20] file 코르바 2013.07.23 450 4
» 더운날에는 역시.. [22] file 마하리 2013.07.21 631 2
2182 간만에 파리리와 나와봤습니다ㅎ [8] file 갑준 2013.07.21 635 0
2181 팔찌 득템... 악어와 악어새~?? (찬조출연 앰복스 외) [21] file celebrite 2013.07.21 756 1
2180 Casa Fagliano 스트랩에 대하여 [11] file 페니 2013.07.20 708 3
2179 [스캔데이]파닥파닥.. [12] file 마하리 2013.07.20 519 0
2178 [스캔데이] 네이비씰 지방을 가다~ [16] file 페니 2013.07.19 690 0
2177 [스캔데이군요~] 어떤게 맘에 드세요? [15] file 한쓰 2013.07.19 651 1
2176 Thin Moon goes to Suunto Event... [10] file Pam Pan 2013.07.18 607 1
2175 세상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The Thinnest Mechanical Watch In The World) [18] file 페니 2013.07.18 1357 6
2174 계약 신고 [19] Hyde 2013.07.18 6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