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네라이로 줄질하면서 놀곤 합니다.
근데 이번에 네이비씰을 들이면서도 이 시계로는 줄질할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일단 스프링바를 혼자 빼다가 러그를 긁어먹어본 경험이 많아서...
네이비씰은 그냥 차거나 혹시 줄질하게되어도 부띡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근데 요 밑에 한쓰님께서 네이비씰 오토로 줄질하려 하신다는 글을 보고
저도 간만에 abp 홈피를 가보았습니다.
엠복스2에 줄질한 사진이 있어서 퍼와봅니다.
한쓰님이 원하시던 블랙엘리게이터에 레드스티치 조합이네요^^
약간 다른 스타일...
정체모를 시계에 매치된 카본+레드스티치 조합입니다.
요건 네이비씰에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조만간 제가 함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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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7.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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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3.07.16 16:38
넵 여름은 러버브레이슬릿으로 나고서 가을오면 줄질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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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크래치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어서 그냥 막 줄질합니다 ㅎㅎ 예전엔 스카치 테잎 붙이고 난리를 쳤었는데... 이젠 그것도 안 붙이게 되더라구요^^;
네이비씰에 멋진 줄질기 기대하겠습니다^^
아...저도 댓글로 사진 몇 개 첨부해볼께요~(정품 줄질 제외)
살짝 다 밋밋하네요^^;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가면 훨씬 멋질 것 같아요!
스트랩 제공해주신 분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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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3.07.16 16:38
스카치 테이프... ㅎㅎ 다들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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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가슴셀레는 사진들이 마구 있네요^^ 줄질은 생각도 안했는데... 숨겨놓은 비상금 찾은 기분입니다^^ 사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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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3.07.16 16:39
기분은 찾은 기분이 드셔도 실제로는 숨겨놓은 비상금이 지출되시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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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나 두께등이 다른 느낌이지만~^^
- 게다가 MCM 용이라.. 씰이엔 차보질 못했군요 ㅎ
저도 검빨 조합을 좋아라 하는지라. ㅋ 블랙 엘리에 레드 스티치를 하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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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에 레드스티치 조합...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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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7.18 12:28
시덕생활의 또다른 재미가 줄질인거 같습니다. 같은 시계가 줄에 따라서 확확 달라지니까요. 저도 그냥 막 줄질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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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엄청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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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체
2013.07.27 09:53
제 Amvox 2 PVD에다가도 저렇게 조합을 해봐야겠군요 ! 강추입니다.
맨위 엠복스2와 블랙/레드스티치 2개의 조합도 멋지고 ..전부다 매칭이 장난 아닙니다..센스가 대단하신대요^^. 아마 한쓰님 네이비실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줄질후 포스팅 꼭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