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이 다가오네요 ^^

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역시 주말은 3배 빨리 흐릅니다...

아.. 월요일이 두렵습니다.. 으허..ㅠㅠ

- 이번주도 빡신 일정이... 크..

오늘 그래도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아주 습했던 게 조금은 가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과 어제의 여파로.. ㅠㅠ

꼼짝없이 와이파이님과 함께 보냈습니다 ㅋㅋ

- 시키는대로 척척~

일단 교회 다녀와서~ 열심히 집안일을 돕고~ ㅋ

산책을 나섰습니다~

비가 와서 날씨는 흐리지만..

그래도 체감 습도는 많이 낮아 다행이더군요~ ^^

- 주말에 흐린날씨면 역시 씰이죠!! ㅋㅋ

어딘가에 앉아서 시간 때우다가 한컷!!

아무생각 없이 찍었는데.. 이거 의외로 이쁘게 나왔네요~ ^^

- 아 근데.. 이놈의 털간은.. -_-;; 지난번에 타임존 간지 소리 듣고 정말 신경쓰입니다 허허..ㅋㅋ

사실.. 와이파이님 머리 하는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

평소 같으면 지루해서.. 같이 잘 안가지만.. 요 며칠 책잡힌게 있어.. 아무말 없이 따라가서 기다렸지요  ㅜㅜ

집에 오는길에 다시 한컷~

오히려 날씨가 흐린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한게 평화로워서 좋더라구요~^^

정말 한 20분 정도 걷는 동안.. 한 10명도 못본 것 같습니다~ ^^

초복인 어제.. 닭을 못먹었다고.. 좀 찡얼댔더니...

- 정말 소심하게..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닭고기를 먹여는 주는 와이프네요~ ^^

감자전은 독일식이라는데.. 사실.. 맥주가 당기는 맛입니다..ㅋㅋ

밥을 맛나게 먹고..

마지막으로.. 와이프가 내준 숙제를 합니다~ ^^;;

사실.. 이걸 조립하면서.. 괜히 심란했습니다.. ㅠㅠ

바로...

11월에 태어날 2세를 위한 범퍼 침대입니다~~

벌써 살필요가 있나 싶지만.. 와이프 말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지라.. ㅋㅋ

일단 주문한게 왔으니 조립해봤습니다.. 이녀석 덕분에.. 제 서재는 반토막이 났네요.. ㅠㅠ

그래도 연신 흐뭇한지.. 위에 봉이나 기타 옵션들은 설치를 안했는데도.. 좋아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ㅋ

- 사진 다 찍자마자 얼른 또 분해해서 정리했답니다...

아.. 이제 정말.. 자유가 사라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아...

정말이지 여러 아빠 회원분들이 존경스러워지네요..ㅋㅋ

마지막은~~ 씰이의 멋진 야광샷으로!!!

- 새로운 한주 또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으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