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실 알람..탱고..박스샷

와 전 그냥 오토 쓰고 있는데 시계 자체도 이쁘지만 케이스나 부수적인 것들이 더 탐나네요

그 중에서도 저 후레쉬는 따로 한번 구하고 싶네요

허허... 예거에서 펠리칸 1200 케이스를 보니 또 신기하네요. ㅋㅋ 

굉장히 견고한 케이스로 카메라 장비 보관용이나 레저용 등 다목적으로 많이들 쓰지요. 

Doxa나 유보트 같은 다이버 워치 전문 브랜드 패키징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근래 마이크로 브랜드들도...) 

여튼, 예거에서 보니 또 새롭습니다. 네이비씰 한정판 탱고와 잘 어울리는 구성이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번 멋진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박스 하나의 차이가 구매욕을 불타 오르게 만드네요...정말 공구박스 같아요..^^

시계 케이스가 아니라 피스톨 케이스라고 해도 무리없을 정도군요.. 

드디어 도착했군요!

박스 자체가 한정판이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2개이니 한국엔 치우천황님만 가지고 계시겠지요?? ㅎㅎ

저도 같은 알람이 이지만 탐나는 것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ㅋ

박스 들고 은행들어가면 은행털이인줄 알겠습니다 ㄷㄷㄷ

박스의 포스가 엄청납니다.

오옷! 오래전 프랭크뮬러의 초대형 블루 목재박스 이후 박스에서 이렇게 놀라긴 처음입니다.

와 이거 정말 멋진데요!?

이런게 한정판이죠...^^

사실 이 모델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검정색으로 코팅된 바디때문에

구매목록에서 제외했었는데 박스가 이런 줄 알았으면 백방으로 알아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영화에서 요원들이 사제폭탄 숨기고 다니는 박스같네여..ㄷㄷ

하긴 뭐 네이비씰의 임무 자체가 그러하니.. 시계와 딱 어울리네요..

멋지십니다~!

후와~ 이건 뭐 존재감이 장난 아니네요. 한정판 패키징이 너무 컨셉과 잘 맞습니다. 정말 무기 케이스 같네요 ^^b

박스의 뽀스와 구성이 알찹니다.

진정 한정판 답네요~!

정말 최강 네이비씰입니다.~~시계도 그렇고 벌써 전투적인 느낌이 나네요~!

와!! 정말 구성품, 시계 모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