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D 와 함께한 방콕 여행기....

안녕하세요?

이번주..참 정신 없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출발해서...수요일 아침에 도착해서..오후에 출근해서 중요 업무 보고를 마치고....목요일 금요일 1박 2일로 포항에 운전을 해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회를 했고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농구 대회에 참석하고 본가를 다녀 오니...뭐 이번주는...그냥 가네요...

타임포럼도...어케 돌아가는지 이제 2시간동안 밀린 글을을 보면서 감을 잡고 있습니다..^^

MCD가 저와 함께 한으후오...대부분의 여행 및 출장...그리고 저에겐 큰의미 였던 바젤월드도 함께 했습니다.

뭐...그럴일은 없지만..

방출은 꿈에도 못꾸고...

언젠가  MCD 와 함께 갔던 여러곳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먼저 방콕 사진들 올려 봅니다^^

역시 시덕 답게...공항에서 부터 사진...^^

이미 GMT 시간이 한국이고 시계의 시간은 방콕 현지 시간으로 세팅 완료 입니다.....특히 GMT 가 24시간 계로 되어 있어서 제가 알고싶어하는 타임존이 낮인지 밤인지도 명확하게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학에 도착하니 위블로 사진이 저를 반기는 군요...^^

MCD도!!!!

호텔방입니다..

주니어 스윗이라서 방이 상당히 넓고 시설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방콕은 제 생각에 호텔이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로 무장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한컷!!!

유명한 시압 스퀘어 쪽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뭐...

그닥 쇼핑한것은 없고....몇개 JASPAL 이라는 태국 브랜드의 몇몇 소품들이 퀄리티가 좋아서 티셔츠와 신발등 몇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ZEN 백화점 꼭대기에 위치한 ZENSE 입니다.

뷰가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반얀트리로 갈까 고민하다가 쇼핑을 하고 가려고 하니 이곳이 딱 떠올라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뷰는 정말 일품입니다..^^

식사도 괜찮은 편입니다..

사진은 엉망으로 나온....시로코 입니다.

르부아 호텔의 꼭데기에 위치해서..뭐 야경은 버티고 문바와 더불어 쌍두마차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터미널21 입니다..

와이프와 함께 왔더니..주구장창 쇼핑몰이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은 방콕의 청담동???? 으로 불리는 통러 입니다...

사실 기간이 너무 짧은 4일 이어서...조금 아쉬웠습니다...

올해 혼자 스위스 영국을 다녀와서....와이프랑 잠깐 다녀 왔고 아마도 가을쯤에는 다른곳으로 잠깐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통장의...잔고는 점점 줄어든다는......ㅎㅎ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즐주말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