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낙 사진에는 취미도 재능도 없는 폰카쟁이다보니..
사진을 잘 안올리게 됩니다. ㅎㅎ
네비이씰 알람의 다음 사진은 다이빙수트와 함께 올려보려했으나
요즘 데일리워치로 매일 차다보니 몇 장 찍어논게 있어 미리 올려봅니다.

정말 간만에 센터초침 시계를 구입한건데...
빨간 포인트가 있는 초침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웬지 흐뭇해 집니다. ㅋㅋ

아쉬운건 파워리저브가 긴 편이 아니라 하루 좀 넘게 안찼더니 멈추네요..
그래서 태엽을 감았습니다.

흑, 백, 빨강의 조화


최근 몇 년간은 가죽 스트랩의 클래식함에 빠져 살았는데..
오랜만에 브레이슬릿 시계를 보니 기계적인 맛이 있네요.
착용하면 할 수록 마감이 정말 훌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든 월요일인데...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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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7.01 15:51
네이비실 알람은 차면 찰수록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시계의 편리함은 다 갖고 있으면서도 남과 다른 은은한 기품이 ...ㅎ ㅎ ..보고만 있어도 흐믓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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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만족스런 녀석입니다 ㅎㅎ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댓글이 다 알람 유저 댓글이에요 ㅋ
저희 넷만 알람 유저는 아니겠죠? ^^ -
hlk
2013.07.02 12:55
캬, 너무 멋집니다. 다이빙 시계의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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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멋집니다~!!!
하지만 전 제 씰이 오토가 더 좋아요 ㅎㅎㅎㅎ
- 꼭 댓글에 알람 유저 만 있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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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너무 예쁘네요! 여유가 되시면 티탄브레이슬릿도 고려해 보세요. 티탄 브레이슬릿 너무 갖고 싶은데 오토엔 없네요 ㅠㅠ
네이비씰 알람 ㅋ 멋진 시계라 어떻게 찍어도 포스가 풀풀 풍기네요. 저도 지금 네이비씰 착용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