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땀이 마를 날이 없는 계절, 보관함에서 긴 여름잠을 자고 있는 리베르소 입니다.
너무 정자세로만 계속 자면 허리 아플까봐(?) 요 며칠은 뒤집어서 보관중입니다 ㅋㅋ
태엽이 모두 풀린 채로 시계가 멈춰있는 덕분에, 이쁜 스크류밸런스가 제대로 보이네요^^
비온 다음날 좀 흐리고 하면 그래도 약간 시원할 때가 있던데,
더 많이 더워지기 전에, 날 잡아서 오랜만에 한번 착용해 줘야겠습니다 ㅋ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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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3.06.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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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6.22 06:43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셨네요. 구형 썬문의 뒷면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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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6.23 21:53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만큼 자주 오진 못하고 있습니다 ㅠ
반면 치우천황님께선 훈장을 다셨네요 ㄷㄷ
뭐 예~전부터도 충분히 그러실만한 분이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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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2013.06.22 09:03
굉천님의 리베르소는 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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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 JOURNE
2013.06.22 16:48
무척 단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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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6.22 23:09
어익후~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앞모습도 살짝 보여주시지 그러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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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6.23 09:11
요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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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013.06.22 23:51
언제봐도 황홀한 뒤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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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6.23 09:46
앞뒤로 교대로 보관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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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6.23 12:55
뒤집으면 럭셔리한 팔찌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봐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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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6.25 09:32
아 정말 이쁜 뒷태군요. 뒤태가 이쁜 녀석들이 몇녀석 요즘 눈에 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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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당
2013.07.03 14:19
아름답습니다 앞이나 뒤나 할것없이 정말 최고에요 ^^
저라면 손목의 땀정도는 리베리소를 착용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은데요 ^^ ?
사계절 주구장창 차고 다닐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