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사이트 호딩키에서 로드 투 바젤 에피소드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끔 들러서 보곤 하는데 영상미도 있고 내용도 재밌습니다.
이노님께서 필립 듀포의 심플리시티를 소개시켜주시기도 했죠^^ 그게 아마 에피소드 1인가 2일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에피소드 3로 JLC의 자이로뚜르비옹3입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얼마 전 열린 2013 바젤에 가면서 호딩키의 수석 에디터인 벤자민 클리머(클라이머인가? ㅎ)가 밸리 드 쥬에 들러
JLC의 테크니컬 디렉터 스테판 벨몽을 만나서 자이로뚜르비옹3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역사, 제조 과정, 특징 등을 벨몽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플래티넘 케이스에 스페리컬 밸런스 스프링을 가지고 있는 다축의 플라잉 자이로뚜르비옹이 있고
신기하게 디지털 표시되는 크로노그래프가 모노푸셔로 작동합니다.
75개 한정인데 가격은 요청시 알려준다네요 ㅎㅎ (그냥 알려주셔도 되는데^^;)
아 참고로 이 녀석도 JLC의 19세기 포켓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19세기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거죠? ㅎㅎ
암튼 이녀석도 재미있는 녀석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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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초이
2013.06.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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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6.18 08:31
아쉽게도 저한텐 영상이 안보이는군요.호딩키로 직접 링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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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이로뚜르비용을 스위스 본사가서 구매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멋지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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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킹카
2013.06.18 10:28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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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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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먼 안드로메다급이다보니 그냥 감흥이없네요 ㅋㅋ신기할따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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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us
2013.06.18 17:09
가격부터 상상을 초월하니 드림워치로 잡을수도 없는 시계로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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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환상적인 시계네요. 몹시 탐이 나지만 집 한채 값은 되겠지요 ㅠ.ㅠ
정말 기술의 예거네요~ 자이로뚜르비옹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