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의 순위는 몇위 정도일까요...????

민감한 주제인데요 ㅎㅎ

제 생각에 예거는...

순위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ㅎㅎ

토니스타크에게 과일 한 상자정도 가치죠

진도개가 똑똑해? 풍산개가 똑똑해? 아니면 삽살개가 똑똑해?

정도의 질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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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운지 3년정도 되었는데....

진도개만 키워봤습니다. 삽살개는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대략

풍산개랑 진도개랑 댕견과 비교하면 어떤 순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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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면에서는 IWC 보다 사알짝  떨어지지만 제니스 보다는 높다...라는게  가장 안전한 대답이 될듯합니다 ㄷㄷㄷㄷ 

하지만 인지도 최고의 카시오나 알마니 시계가...인지도 가지고 탑 먹는건 또 아니라서...^^;;;;;

람보르기니가 좋은가요 페라리가좋은가요 포르쉐가좋은가요??? 전포르쉐를좋아하고 예거를좋아합니다 정도??? 이가격에 외계인들이아니라면 만들수없는 그런브랜드라봅니닿ㅎㅎ

가끔 궁금한데...이런 순위는 왜 정하는 걸까요?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데.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때문인가요? 그러시다면 롤렉스를 계속 차시는게 정답입니다.

시계도 경력이 있군요...

브랜드별 순위는 따질수가 없을듯 하구요... 모델들 마다의 순위는 대략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위를 정하고 서열을 정리하는듯 합니다..

그래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인간의 본성 때문일까요...... 자연계 또는 인간계 할것없이 서열에서 진정 자유로운 것들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건 이상적인 이데아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만약 시계업계에 서열 이라는게 존재 한다면.. 그것은 소수의 특정인 또는 개인이 만든게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오랜시간 동안 자연스레 형성된게 맞다고 봅니다... 서열.... 저도 정말 싫어 합니다만... 저의 바람일뿐 피할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결론 ...예거는 탑 그레이드 입니다..

ㅎㅎㅎ 로렉포럼에 마콘 추천해드렸는데....정말 구매하시는가 보네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 -_-;;;;

비추받을 수 있겠지만

보통 TOP5(PP, LS, VC , AP, 브레게) 바로 아래 수준이라고 보는 듯 합니다.

기술력은 최고구요..

물론 좋은 시계이구요...

굳이 서열을 따져야 하겠다면...비소유자들이 말하는 서열이 해당 브랜드들의 서열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모든 물건이 그렇듯이 시계 역시 가격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보는 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개는 시계를 구매할 때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니 유사 가격대에서 여러가지를 비교해 하나를 선택하실텐데..

구매 옵션(=가격)을 따져보면 천만원 내외부터 2천만원 미만의 범위에서 롤렉스, JLC, IWC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능이나 참신함으로 보면 JLC가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고가시계의 기분을 낼 수 있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다만 인지도를 원한다면 단연 롤렉스겠죠?

일차적으로 시계는 상품입니다. 상품의 가치는 가격으로 정해지죠. 기술이나 역사성 등은 가격을 결정하는 부차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가치를 결정하는데 그다지 고려할 요소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의 취향까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죠.

기술력 역사성 운운하는 것은 그것을 소유한 사람들의 개인적 만족도의 표현일 뿐이죠.

객관적인 가치는 가격으로 표현됩니다. 예거의 가격대와 다른 브랜드의 가격대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거는 대부분 로렉스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로렉스 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학교 성적표 외에는 순위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측정할수 없으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것이 사실 입니다.

개인마다 취향에 따라서 호날도 메시를 좋아하고 평가하는 사람이 다르듯이 시계를 선택하는것 역시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이 됩니다.

예거라는 브랜드는 실제적으로 역사성과 기술력에 비해서 인지도도 아직은 부족하고 또한 아직까지 발전해야할 여지가 많은 브랜드 입니다.

파텍필립같은 완성형의 브랜드...그리고 롤렉스도 하나의 완성형의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롤렉스가 완성형의 브랜드에 가깝다는 것은 그들이 크게 변화하지 않으면서 그들의 가치를 지켜갈수 있다는것입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 예거라는 브랜드가 좋은 시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실제적으로 그렇게 오래돼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술이 있으면서 디자인적으로는 예거 매니아들은 인정하기 힘들지만 리버소라는 제품외에는 마켓에서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라인업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시계들은 디자인적으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주 캐주얼하게 이야기 하면 정말 연습을 열심히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기본기에 충실한 유망주 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계 이지만 아직은 조금 가야할 길이 남아 있고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도 예거 본인이 해결해야할 문제 입니다...^^ 기계식 시계는 냉정하게 외부에서 본다면 사치재이고 사치재라면 분명히 대중적인 인지도도 하나의 중요한 항목이니까요..^^

그냥 담백하게 답을 드리자면 약간 바깥에서 봤을때 5위에 상당히 가까운 6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논란거리가 될수도 있어 위험하고, 유치하지만^^)대학으로 치자면 서강대쯤 된다고 할 수 있겠죠.

IWC나 롤렉스, 제니스 같은경우 중앙대-경희대 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지 않을라나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저도 시계 서열, 순위등 다른분들께서 작성하신 글들을 본바 있는데...윗분들 말씀대로 어떤 모델에 따라 급이 틀려집니다...하지만 소금사막님께서 원하시는 답변인 네 브랜드의 순위를 지극히 제 개인적인 관점(인지도 제외)에서 매긴다면 예거 >= iwc,제니스 > =로렉스입니다...

저도 로렉스를 가지고 있지만....예거는 음 제가 가진 느낌으로만 말씀드린다면....기본에 충실한 튼튼한 시계를 만드는 로렉스와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재미난 시계를 만드는 예거...이런 느낌입니다. 당연히 다양한 시도에 가산점을 주어 가격이 살짝 로렉스보다 높아지는...급을 따지다면 예거 > 로렉스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네이비씰과 딥씨중에 고르라면  고민하다 딥씨살것같구요. (롤렉승??)

듀오미터와 스카이드웰러중 고르라면 살짝 고민하다 듀오미터 살거구요. (예거승??)

예거 컴플리케이션 골드모델과 데이토나 설탕중고르라면 고민없이 예거삽니다.(예거승??)

2대1이네요..

전 롤렉만 4개갖고있고 여전히 롤렉빠지만 언젠가 예거 드레스워치는 갖고싶네요. PP나 랑에를 살정도의 돈이있어도 예거사고싶어요 ㅡ,.ㅡ...

(순위는 무의미하다봅니다. 상대적인것 같아요.하나하나 뜯어보면요)

IWC와 Jaeger Le-Coultre 그리고 로렉스 모두 세계 최고 탑 그레이드 시계 메이커임에는 확실합니다.

검색해보면 기술력으로는 롤렉보다 두단계위고...롤렉보다 한단계위가 몽블랑이던데...

제마음속에는 영원한 2위^^ 1위는 랑에

로렉스는 대중적 명품, 예거는 매니아적 명품이며 준하이엔드 급이죠...

기술력, 전통, 인지도, 가격 모든면에서 그렇다고 봅니다..

여기서 인지도는 시계생활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국한합니다.. 

일반인들에게 명품시계에 대해 물으면 열이면 아홉이 최고는 로렉스 오메가 라고 하니까요..

예거와 로렉스를 동급 취급하는 것은 일반인의 견지도 아니고 매니아적 시각도 아니고,,,

뭐죠 ?? ^^

모두의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저도 롤렉이 6개 종류 가지고 있고, 예거는 마스터 크로노 크래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스스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우리나라 밖에서는 예거

가 한 수 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