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해가 길어졌네요~^^

이젠 정말 봄을 지나 초여름에..(벌써?!!)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거침없이 흐르는 땀과..-_-;;

그리고 머리위에 쨍~~ 하니 버티고 있는 태양까지 ㅎㅎ

확실히 출퇴근 길이 환한걸보니 해도 정말 길어진것 같습니다~~

출근길에도 해가 쨍쨍~~ (6시 30분 버스 타러 나갈때도 완전 환한데.. 오늘 늦잠 크리로 천천히 나가는 사진이네요 ㅎㅎ)

퇴근때도 여전히 밝습니다~~

내일은 석탄일 입니다~ ㅋ

정말 교회다니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지만..

부처 핸섬~!!

(내년은 더 환상..ㅠㅠ 근로자의 날 + 어린이날 + 석탄일)

끝으로.. 오늘 저녁으로 먹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새우 구이입니다~~

(이게 와이파이님이 잘 해놓은걸 좀 더 바삭하게 하겠다고 오븐에 넣었다가.. 겉에 갈릭버터 소스가 타고..

 모양새도 엉망진창.. 덕분에 잔소리 반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하하..)

- 사진엔 안나왔지만~ 시~~~원한 맥주 한병과 곁들이니.. 느~~무 좋아요~ ㅎㅎ

타포 분들도 멋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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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란.. 집안일 하는 날..하하...

먼지가 언제 저리 쌓였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