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rb 라고 합니다.
최근 업무상 예전에 비해 타포 활동이 좀 뜸했는데..
최근 예거의 기술, 역사, 신제품 등의 포스팅을 보니 갑자기 저도 예거 유저라는게 뿌듯해 지더군요~
집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간만에 마컨으로 시계를 바꿔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마스터 컨트롤..
비록 대단한 모델은 아니지만 태생이 JLC 이니 예거의 막내 정도로 해두죠 ^^
막내지만 마컨도 당당히 엉덩이에 "1000 HOURS" 라고 로터에 새겨있군요.
왠지 모를 자부심~
회사 오는 길에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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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3.05.1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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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5.15 08:23
막내라 하긴 뽐내는 자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반즈
2013.05.15 08:44
가장 우아하고 가성비 쩌는 심플왓치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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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5.15 08:55
worb님 오랜만입니다^^.마스터컨트롤은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때 절대 막내는 아니죠. 예거의 심플워치의 무브먼트는 보통 컴플워치의
모태로서...그 존재가치가 절대 격하되지 않습니다.게다가 말씀하신대로 1000시간테스트의 고귀한 실험을 다 거칩니다.
막내라는 의미가 귀엽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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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5.15 09:28
막내라뇨? ㅎㅎ 반즈님과 치우천황님 말씀대로 마컨처럼 깔끔한 드레스워치도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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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2013.05.15 09:39
아주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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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2013.05.15 10:26
완전 깔끔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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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jy
2013.05.15 13:06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단순함 속에 품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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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5.15 13:24
가장 예거다운 모델 중 하나가 아닐까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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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15 17:15
점점 심플한 시계가 맘에 듭니다 아직은 서브다이얼도 좀 있고 달고 뜨고 하는게 좋아보이지만 후에 잘만들어진 타임온리 모델을 사게된다면
예거 네이비와 마스터 컨트롤 일것 같습니다!!
실버판에 초침이 포인트로 있는 녀석입죠
단정, 깔끔함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