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황무했던 땅이...
봄기운을 받아들여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아파트 위에서 바라 본 봄의 주자장!
중랑천의 봄...
우리 아들의 봄^^
미남이의 봄!
그런데... 오늘 점심에 밥 먹으러 나가서 느꼈습니다.
봄이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요 ㅜㅜ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관심없는 이의 사진 하나 올립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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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5.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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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근 한반도 날씨가 많이 변했어요^^; 예전 날씨가 좋은데... 그래도 적응해야겠죠??
저희 아들은 오늘은 말 안듣는 버전이어서 어린이집 데려다줄 때 땀 좀 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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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날씨 정말 덥더라구요. ㅠㅠ
나의 봄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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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갑자기 더워졌어요^^; 봄날이 훨훨 날아갑니다~
내일 비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조금 나아질까 싶습니다 ㅎㅎ
알즈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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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따스한 햇살아래서 더 기운이 나는거 같아요~^^ 미남이도 아드님도~!ㅋ 마지막 저 냥이.. 아우 귀여워.. ㅎㅎ 근데 단위당 햇볕을 남보다 더 받아야 하는 전.. 넘 더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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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네이비씰 더 이뻐하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하리님도 힘내시고 회사에서 무사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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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씨는 봄 식빵을 굽고 계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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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보일 때가 있는데 항상 이상한 곳에서 졸고 있습니다^^;
귀엽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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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의 사진을보니 하루빨리 귀국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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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더운데 귀국하실 때는 많~이 더울 것 같은 느낌이...^^;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돌아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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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아닌가용? 화사한 봄날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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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랑천이랍니다^^ 전 강북으로 이사를 와서~
피코왕자님도 오늘 하루 즐거운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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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냥이는.. 인생 뭐 있냐.. 릴렉스~ 하는 듯한 자세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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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근데 항상 릴렉스여서 ㅎㅎ 점점 더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좀 괴롭혀줘야겠어요... 긴장 좀 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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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는 너무 편안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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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이긴 한데 요즘 말을 잘 안들어서^^;
프리포트님 조만간 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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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09 07:52
마지막 사진 너무 우껴요ㅎㅎ 봄이야 오건말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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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말건 열심히 졸고 있는 저희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이쁨받고 있습니다 ㅎㅎ
그세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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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명당자리에 딱 자리잡고 있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제 여름인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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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살짝 비가와줘서 시원하네요~
여름이 너무 빨리왔어요^^; 다시 봄으로 돌아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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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5.12 11:32
고양이 졸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 물론 아드님이 더 귀엽지만요^^
저도 오늘 느꼈습니다. 앞으로 여름과 겨울만의 세기가 확연히 도래했단 것을... 초겨울 ,한겨울 ,늦겨울,마지막겨울, 초여름, 한여름, 마지막여름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 ㅎ.
귀여운 아드님의 얼굴은 사시사철 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