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아 봤었는데 귀찮아서 안들어 가보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 가봤습니다.
일단 등록비로 $2이 들어 가네요.
잠시 고민후 어차피 $2도 유네스코로 들어가지 않겠나 라고 생각 한뒤 등록을 하였습니다.
등록후 로그인을 다시 하니 현재 Biding상태가 바로 나오더 군요.
제가 들어 갔을 시기의 비딩 가격은 $14,400 ㅡㅡㅋ
이거 프로토타입이지만 가격이 적당한가를 잠시 생각해 봅니다.
'이거 사면 완죤 계륵이겠는데?' 라고 고민을 합니다.
그것도 잠시...'어차피 누군가 살꺼면 유테스코를 위해 비딩을 올려야 겠다'라고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ㅋㅋㅋ
물론 마음속에서는 '설마 내가 걸리겠어' 란 맘도 있었습니다.
카드 번호는 이미 저장이 되어있었고, 승인 합니다란 버튼을 클릭하자..
국내 승인 기관이 나오면서 공인인증서를 넣으라고 합니다.
공인인증서를 확인도 하였습니다.
하...한단계 한단계 나가면서 정말 이걸 해야할까란 마음도 켜져 나갑니다.
전부 확인을 하였는데....
해외 한도 초과 랍니다...ㅡㅡㅋ
그러구선 잠시 후 해외사용 임시 정지란 메세지가 오네요...쩝
참...마음속에서는 안심 반, 아쉬움 반이 남네요...ㅎㅎㅎ
단계 단계 거치면서 그래도 질러 보자란 맘이있었는데...ㅋ
아무튼 결론은 전 비딩 참여 안했습니다. ^^;
그냥 $2 유테스코한테 기부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예거 시계제작비에 포함이 될지언정..ㅡㅡㅋ)
누구 비딩 참여 하신 분 계신가요?
남은시간은 거의 21시간 정도로 만 하루도 안남았더군요~
** 글쓰고 다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경매신청 했습니다.' -> '했었습니다'로....
ㅎㅎ 싸이클론님... 다행인건가요?? ㅋ
전 나름 애써 겹치는 모델이 있다고 위안하며... 상황만 보려했는데...
비딩 전 2달러에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