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바쁘기도 했지만 지샥을 차고 나온지라 스캔데이 동참 못하고
뒤늦게 조금 엉뚱한 사진만 올립니다!
뜨거운 안녕!
화요일 알람이(네이비씰 알람 버전)는 기본 점검을 맡겼습니다^^;
중고 구매한 알람이라 가능하면 이 녀석의 전반적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다이버 시계라 물에 자연스레 들어갈 생각도 하는지라 방수 점검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못보겠지만 미남이가 캐주얼도 어느 정도 커버하기에 미련없이 점검 보냈습니다 ㅎㅎ
마지막 인사는 티타늄 알람이와 함께 했네요~
시분초 합체!
티타늄 알람이는 매트한 블랙 포스는 사라지지만 대신 조금 차가운 도시 남자로 변신합니다!
차도남 맞나요?? ㅎㅎ
알람이는 이제 한 달 뒤에 만나겠네요~ 잘 다녀오렴^^
뜨거운 안녕!!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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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4.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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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미남이 점검 맡길 때는 다른 녀석들이 꽤 있어서 외롭지 않았는데...
알람이 맡기고 나니 좀 허전하긴 하네요~^^; 빨리 찾으러 오라고 연락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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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sean
2013.04.20 21:24
Chic 하네요. -
티타늄 자체가 좀 차가운 느낌도 나고 시크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러버밴드와 가죽 스트랩은 좀 다른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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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
정말 멋진 시계 보유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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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시님이야말로 다양하고 멋진 시계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바둑이 정리한 이후에도 크스동엔 항상 애정가지고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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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형님 알람이 역시 멋져요~~^^
점검 맡기는날 저도 속으로 같이 울고 있었습니다~ (Believe or Not!) ㅋㅋ
근데형님 시분초 합체샷 멋진데요? ㅎㅎ
그럼 다음샷 까지 45초 동안 1층까지 빛의 속도로 뛰신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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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음 샷은 바로 이거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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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뽑고 찍으신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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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었는데 시간이 겹쳐서 재미로 겹칠 때 한 컷 더 찍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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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4.21 00:09
시분초 합체 보기힘든 장면을 찍으셨네요 ^^. 점검 맡기기 직전 사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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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형님^^
집에 잠깐 들려서 시계 가져왔거든요~ 이제 한동안 못봐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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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 한달 동안이나 알람이를 못보게 되셔서 어떻하십니까!
하지만 그 동안은 페니님이 네이비씰 뽐뿌는 주시지 못할테니 여러 분들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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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가요?
저는 사진 찍는 기술도 없고 그냥 생각날 때 폰카로 찍은 거 올린 건데...
네이비씰 자체의 매력이 넘쳐나서 뽐뿌를 받으시나봅니다 ㅎㅎ
한 달 꾹 참고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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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4.21 13:09
티타늄 밴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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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AR밴드 질릴 때 티타늄 브레이슬릿으로 교체해주면 새로운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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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케이스 용두 모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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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돌아오면 더 멋진 사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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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4.21 23:10
이제야 페니님의 네이비씰 뽐뿌를 극복했습니다 ㅎㅎ 알람이가 무사히 잘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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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점검 빨리 보낼껄 그랬나봐요~
다녀와서는 적당히 올리겠습니다^^
티탄 정말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한달 참으로 길게 느껴지시겠습니다 페니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