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켓에는 예거 만한 녀석이 있을까요~? 겨울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 날에 예거와 함께였고 봄이 오자 네이비씰 줄기차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러버브레이슬릿 모델이 아니라 그냥 러버 밴드 모델로 구입했는데...이녀석 특성상 브레이슬릿 모델들을 제가 선택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짜피 전 줄질하여 착용할꺼라 브레이슬릿 여부는 상관 없었으나 개인적인 생각에 일반 고무 밴드 특성상 여름에 주로 착용하면 내구성이 얼마나 견뎌 줄까 생각해서 그냥 티탄브레이슬릿이나 러버밴드를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러버티탄 브레이슬릿 사용중이신 분 어떠신가요? 보통 러버 잘 만든다 하는 브랜드에서도 러버밴드가 물에 담금질과 태양열에 오래 노출 되면 갈라짐 등의 현상이 보이던데...
예거 러버티탄 블레이슬릿의 내구성이 궁금하네요 갑자기 ?!
여튼 네이비씰은 어떤 밴드든 다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근 모든 줄질을 잘 받는다는! 그런데 줄질이 만만치는 않죠~그건 아마 사용중이신 분들은 잘 아실듯 합니다. ㅋ^^
여튼 구입 예정이신 분들 그리고 이미 보유하신 분들 모두 예거 네이비씰을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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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4.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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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됩니다 이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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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큘레이드 러버스트랩은 관절이 있어 일반러버밴드 보다 착용감이 우수하며, 내구성 역시 마디가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어
통으로 되어 있는 일반러버밴드 보다 수축 팽창의 영향을 덜 받으며, 혹시라도 파손시 파손된 마디만 교체할 수 있어
장점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거.....
별도 구매시 3백정도 한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어렴풋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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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탄 브레이슬릿이랑 가격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백이 조금 넘죠. 뭐 예거야...그냥 러버도 50이니....나토도 45였던걸로 기역합니다. 무지막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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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뽐뿌가 오다 못해 넘쳐 흘러요 ^^
아 정말 고민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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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중 네이비씰 아니 모든 시계를 통틀어 저런 무광 포스를 내뿜는 녀석이 흔치 않으니...고민은 이제 그만 하시고 지름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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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매시 일반러버와 아티클밴드사이에서 삼백이상의 돈을 주고 아티클 밴드로 나중에 밴드만 삼백이상주고 못살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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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그냥 줄질 재미로. ^^ 별 부족함을 못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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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4.07 22:04
아 뽐뿌.... 네이비실 신상은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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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신상은....다른 버젼의 녀석이 나올수도...있지만 저 무광은 아닐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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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의 알람은 멋지군요^^ 창가의 비와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네이비씰이 생각보다 다양한 줄질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알람이 데리고 와서 티타늄 브레이슬릿, AR브레이슬릿, 나토, 가죽줄 모두 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려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팜판님이 소개해준 투피스 나토까지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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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 다양한 줄질샷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브레이슬릿들이 궁금하네요 전 아직 브레이슬릿 중에 줄질 가능한 녀석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녀석의 극악할 정도의 케이스와 스프링바 간극 탓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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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4.07 23:20
네이비씰 붐이 일어났군요~^^ 뽐푸 많이 받으셨을거 같습니다ㅎㅎ -
치우천황
2013.04.08 08:01
ㅎ ㅎ 플레이어13님의 뽐뿌질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블랙계열 가죽쟈켓과의 궁합은 더 말할 나위 없네요.
참 !!저도 개인적으로 아티러버블렛을 선호할 뿐 다른 다양한 밴드들의 강점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시계는 줄질의 기쁨이 절반이 넘으니까요^^.
님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줄질의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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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2013.04.09 20:14
근래에 네이비씰이 자주 보이는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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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장군
2013.04.10 17:28
네이비씰...머찐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자꾸드네요 언젠가는 지를거같은 느낌이...
이 사진보니 네이비씰의 뽐뿌가 또 오네요... 이럼 안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