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선문이 사진입니다.
손목의 시계가 한없이 좋아 보일 때, (보통은 화장실에서 옷매무새를 바로 할 때^^) 바깥 눈치보며 사진을 냉큼 찍어두려고 해보는데, 오늘이 그러했네요.
집에 와서 잠들기 전에 아이패드로 타포 보다가, 오늘 찍어둔 사진이 생각나서 instagram으로 장난을 쳐본 다음 올립니다. ^^ (사실 이 프로그램이 뭐하는 건지도 잘 모른답니다... 사진을 막 클릭하니 뽀얗게 변하는 기능도 있고...인기 어플이고 사진을 수정?보정? 해준다는 말에 받아 두었네요. ^^검색의 생활화에 몸을 던져 보겠습니다.ㅎㅎㅎ)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선문이가 잊혀질만 해지면 또 나타나겠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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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핸드폰, 아이패드 어플류와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사서 인터넷 끼적거리는 곳에만 써왔는데, instagram인가 하는 어플이 있어서 한 번 시도를 해봤네요. 나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본연의 구입목적이었던 인터넷 서핑 용으로 돌아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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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3.22 18:14
전 사각시계는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데 예거만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선문 정말 이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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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사각시계를 좋아했는데 왠만해서는 제 빈약한 손목에 안 어울리더군요. (특히 타임온리 시계들, 리베르소도 예외 없음^^)
그런데 선문같이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기능들이 붙어있는 시계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손목에 어울린다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오기전에 시계 자체가 발광을 하다 보니...ㅎㅎㅎ;; (완전 팔불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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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네요.. 고즈넉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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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찍어논 사진의 러프 파일은 굉장히 '쌩뚱맞은' 느낌 이었는데, 어플이 살짝 예쁘게 화장을 해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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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선문 정말 왜케 이쁘죠..ㅠ
늘 예뻤지만 제가 몰랐겠죠
덕분에 감사히 눈호강,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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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선문이가 예뻐 보이신다면, 둥근 시계에서 사각 시계로 갈아 타실 때가 된거라 사료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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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3.23 08:07
썬문이 중에서도 본좌인 PT썬문!!! 역시 자태가....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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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썬문이를 보게 되는군요 ㅎㅎ 역시 특유의 아리비안 넘버가^^
리베르소는 역시 셔츠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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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름답군요^^ 탐나요!
선문이 너무 이쁘네요. 요즘 사진 편집하는 앱들이 참 많은가봐요.....전 워낙 그런쪽과 거리가 멀어서.....ㅎㅎ
친구들이 이것저것 다운받아보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