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페츄얼의 3개의 원형인 트리플캘린더... 리테일가격이 굉장히 높은듯합니다.
그럼 마스터캘린더의 트리플켈린더는 퍼패추얼과 모양새만 다름 트리플캘린다인가요?
검색을해봐도 이런설명에대힌글은 없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좋은주말되세요^^
그럼 마스터캘린더의 트리플켈린더는 퍼패추얼과 모양새만 다름 트리플캘린다인가요?
검색을해봐도 이런설명에대힌글은 없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좋은주말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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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3.03.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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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3.03.09 01:57
아, 이런 거였나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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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2013.03.09 02:04
아아 명확한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큰정보 배웁니다^^ -
메디치
2013.03.09 02:28
정말 깔끔하고 명료한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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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날두
2013.03.09 17:32
역시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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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3.09 04:15
개인적으로는 얼핏 보면 월, 요일, 일자가 다 보이는 것은 비슷한데 가격이 훨씬 저렴한 마스터 캘린더와 같은 트리플 캘린더가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 시계가 멈추어져서 캘린더를 다시 세팅해야 한다면 더 수월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예전부터 애뉴얼 캘린더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이, 보통 "애뉴얼 캘린더는 1년에 2월 한 번만 날짜를 바꿔주면 된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7월과 8월, 두 달 연속 31일까지 있는 경우는 자동으로 시계가 알아서 조정해 주는 것인가요? -
오렌지잎
2013.03.09 11:23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까요? -
이런
2013.03.09 20:08
http://www.timeforum.co.kr/xe/4372425
보면 애뉴얼 캘린더에 대한 구조가 나와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마스터 라는 의미는 시계의 기능적인 의미하고 다릅니다.
브랜드마다 의미가 조금씩 다른데, 기본적으로는 장인이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의미 같습니다.
(혹 정확한 의미를 아시면 알려주세요.)
트리플 캘린더와 페퍼츄얼은 기능적인 의미로
트리플 캘린더는 월,요일,일자를 표시하지만 달마다 다른 일자 28,30,31에 상관없이
매월을 31일으로만 처리하기 때문에, 2월, 30일까지인 달은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애뉴월 캘린더는 달을 30,31로만 구분하여 월을 변경하기 때문에 매년 2월은 변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퍼페츄얼은 아직도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28,30,31인 달을 구분하여 자동으로 변경해주고, 4년에 한번 있는 윤달도 자동으로 월을 변경합니다.
해서, 트리플 < 애뉴얼 < 퍼페츄얼 별로 구현하기 힘들고, 가격도 많이 올라가죠...
일자 조정을
매월 하는 건 트리플
일년에 한번 씩 하는 건 애뉴얼
운 좋은면 내가, 아닌면 후대가 하는 건 퍼페츄얼 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