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부터 올립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리베르소 퀀템 퍼페츄얼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PG입니다. 이하 리베르소 QPCR이라 하겠습니다.
최근에 예거동 유력자(^^) 몇분이 점점 리베르소의 레어 완소 아이템이 되고 있는 썬문을 들이시면서 리베르소가 예거동에서 뜨겁게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 리베르소의 명품모델을 찾아 볼까?하는 호기심이 생기면서...이베이나 크로노24의 매물 검색과 구글링을 하던 중 몇가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바로 이 리베르소 QPCR입니다.
보자마자 느낌은 허걱입니다. 제가 퍼페츄얼캘린더를 워낙 좋아하는데다...리베르소도 퍼페츄얼캘린더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실제 있었다는
사실도 반갑고...디자인도..정말 서프라이즈했습니다.제목의 괴물이란 표현은 굉천님이 포스팅 댓글중에 사용한 표현을 너무 공감된 관계로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뒷면도 보고 얘기를 이어 나가 보죠.
뒷면에는 하단 왼쪽에 MONTH, 오른쪽에 DAY 그리고 상단엔 DATE와 월력을 29.5일 삭망월에 맞춰서 문페이스상에서 리트로그레이드핸즈하나로 표시합니다.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와 다이얼 배합 아닌가요? 제가 아는한 이런 형태로 퍼페츄얼캐린더를 표시하는 모델을 어디에서도 본 적도 없고 거의 없는 형태의 우아한
디스플레이 아니가 합니다. 다른 유사 경우를 아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로 응징해 주세요 ^^.
현재 시간을 읽어보면 4월 26일(토요일)이네요...월력으로는 26일인데..FULL-MOON이 임박했다는 걸 보여줍니다ㅎ ㅎ.
그럼 앞부분으로 다시 돌아가 보죠.
우선 기본 시,분 그리고 초침의 블루핸즈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초침서브다이얼 밑의 B는 윤년(LEAP YEAR)으로 추정되는데 독특하죠?^^.
1시~2시 방향의 리베르소의 전형적인 쥬르 앤 누이(데이 앤 나잇)표시는 일견 당연한듯 보이나..조금 생각해 보면 퍼페츄얼캘린더에 과하거나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밤9시부터 새벽3시까지 시간조정을 해서는 안되는 시간대의 위험을 알려주는 매우 필요한 기능입니다.(예거의
많은 컴플리케이션에 디양한 형태로 이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마스터 8데이즈 퍼페츄얼캘린더에도 별개의 레드존으로 표시됩니다.)
붉은 레드존 표시가 나온걸 보니...지금 시간은 밤 11시17분 47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경이로운 시계는 언제 출시된걸 까요? 그리고 다른 사항은 어떤지?...(우회해서 일단 사진부터 감상했는데)..기본스펙을 알아 볼께요!!!!!!
생산연도:2000년
무브먼트: Cal.855/핸드 와인딩 / 부품수276 / 쥬얼수 39석
싸이즈 42.25*26mm
소재: 핑크골드(로즈 골드로 표기하는 싸이트도 많으나 예거 리베르소 버츄얼뮤지엄에서 표기한 대로...)
특이사항:500개 한정
855 무브 사진입니다.855의 특성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료는 없어설랑.....
무려 13년전에 나온 한정판 시계입니다.그러나 오래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사이즈는 그랑테일(그랑테이유)와 같습니다만...롱파워리저브는 아닌듯 합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실제적으로 뚜르비용이나 미닛 리피터 같은 비실용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현실적인 컴플 중 극강인 퍼페츄얼 캘린더를
상상할 수 없을 형태로 유니크하고 세련되고 우아한 형태로 보여주는 최고의 퍼페츄얼캘린더 모델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전면부의 길로쉐와 후면부의 두가지 다른 형태의 길로쉐등 3가지의 길로쉐를 감상 할 수 있고 거의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걸작입니다.
한가지 수동퍼페츄얼캘린더와 롱파워리저브가 더 잘 어울린다는 측면에선 짧은 리저브는 유일하지만 매우 아쉬운 대목입니다.
처음 출시가격은 모르지만 이베이와 크로노24에 등재되어 있는 13년전에 나온 모델의 매물가격이 6만불 정도이니...중고가격이 상당하다고 판단됩니다.솔직히 기존 시계 정리하고 나머지를 보태서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만 직접가서 사지 않는한 국내반입시 세금&수료 포함 억대로 넘어가니...갑갑하죠 ㅠ~ㅠ.
특히 이럴땐 해외에 계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다만 리베르소가 갖는 듀오페이스라는 장점을 버리지 않는한..그리고 어떤 해외리뷰어가 얘기하듯이 리베르소듀오페이스가 퍼페츄얼캘린더를
구현하기에 가장 편리하고 이상적이다라는 말을 예거가 무시하지 않는다면 아마 조만간 유사하나 다른 디자인의 신형 리베르소 퍼페츄얼캘린더를
접하게 될지 모른다고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틈나는대로 리베르소 뿐 아니라 예거의 과거 출시된 명기들 중 매력적인 넘들을 제 역량내에서 소개해 보고자 하는 작은 목표속에 올린 첫번째
모델인 리베르소 퀀템 퍼페츄얼 캘린더 레트로 PG이었습니다.
끝으로 사진 하나 더 첨부합니다 ^^.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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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
2013.02.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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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5:46
저도 2000년 출시라고 했을 때 깜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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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2.24 14:57
일단 추천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리베르소의 다양한 모델들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치우천황님께서 어찌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연재를 시작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퀀텀 퍼페츄얼 캘린더는 리베르소의 독특함에 여러 컴플리케이션 기능과 쥬르 앤 누이, 문페이즈, 길로쉐 등의 아름다움이 완벽히 구현된 걸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퍼페츄얼 캘린더의 특성상 향후 LPR과 조합하는 형태로 새로이 출시된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는 역작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명작을 소개해 주신 치우천황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향후 리베르소의 여러 masterpieces에 대한 소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리베르소에서 제 드림워치가 된 70eme에 대한 소개를 눈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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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5:4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ㅎ ㅎ 저한테 부담을 주시는군요...능력 닿는대로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70eme는 저도 관심 있습니다. 근데 조만간 굉천님이 웬지 70eme에 대해 멋진 포스팅해 주실 것 같은 이 예감은 뭘까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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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2
2013.02.24 15:19
시간이 지날수록 치우천황님의 내공에 엄청난 포스를 느낍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요즘 예거동이 엄청 활발해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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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5:50
브라이틀링2님!!!!오랜만입니다. 제 내공은 늘 그저 그런데 말씀 감사합니다 ^^.
굉천님의 득템과 페니님등의 활발한 포스팅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있어 저도 기분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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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24 15:22
문페이즈 부분은 정말 독특한 발상으로 만들어졌네요...
근데 왜 다른 제품들엔 이런 방식이 보이지 않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상당히 효율적이고 괜찮은 방식으로 보이는데, 혹시 저 방식의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연도를 표시하는 방식은 특이하게 브레게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했네요.
예거의 이미지에는 연도를 대충 표시하는 것보다 정확한 연도를 숫자로 표시하는 방식이 어울리지만, 클래식한 리베르소여서 그런지 저런 방식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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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5:51
브레게에도 같은 연도표기 방법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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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24 17:06
기본 만년력인 5327모델로 90년대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브레게의 만년력은 죄다 저렇게 4분할로 연도를 표시해 정확한 연도를 알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숫자로 표시하면 괴상한 모양이 될테고 이 방식도 나름의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구형은 용두에 파란 보석이 박혀있었는데, 그런 용두가 더 클래식한 것 같습니다~남성미는 덜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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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8:30
이 시계는 저도 몇번 사진으로 봤었는데...저 8시~9시사이 섭다이얼이 윤년 표시인지는 잘 몰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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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2.24 15:36
치우천황님 덕분에 또 이렇게 13년전 한정 리베르소를 접하게 되는군요~^^
이런 문페 방식이 요즘은 없는건가요?
정말 13년 전 모델이라는게 안믿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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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5:52
저는 처음보는 방식이라 다른 분들의 댓글이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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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2.24 16:29
여태까지 본 리베르소 모델 중에 정말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우천황님께서는 리베르소와 퍼페추얼 캘린더를 두 개의 멋진 시계에 나눠서 가지고 계시니, 굳이 이런 괴물녀석을 들이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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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18:31
ㅎㅎ 프리포트님의 댓글에 안도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뽐뿌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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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진파
2013.02.24 20:09
정말 말씀대로 명기^^네요..
요즘 리베르소에 뽐뿌 받으시는 회원님들은 머리 좀 아프시겠는데요.. ㅋㅋ (저도 포함입니다)
좋은 포스팅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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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4 20:11
어서진파님!!! 리베르소의 재발견 내지는 재조명의 씨즌이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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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3.02.24 22:15
10년도 더된모델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포스팅 잘읽었습니다 추천 날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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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08:54
개러지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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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2.24 22:23
오! 치우천황님 우선 멋진 연재를 기획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예거동 들어오는 기쁨이 또하나 늘겠네요 ㅎㅎ 우선 추천!
그리고 리베르소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군요. 전면과 후면이 서로 보완해주며 페퍼츄얼을 이룬다니... 정말 판타스틱합니다!
멋진 무브를 감상하지 못한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멋진 모델 이렇게라도 볼 수 있는게 감사합니다!
다음은 또 어떤 모델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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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09:01
사실 걱정입니다. 연재 시작하자마자 바로 끝나는거 아닌가 해서요 ㅋ ㅋ.
제 의도는 요즘 예거의 인기가 점증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미 단종되었지만 재조명 할만한 모델이 없을까 하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인데...생각보다 많은 모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역량이나 자료수집상 ..쉽지 않을 작업이어서...잘 될지 모르겠네여^^.
사실 이런 일은 관심있는 고수분들의 릴레이 포스팅이 기대되는 부분이 내심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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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3.02.25 03:14
최근 리베르소 포스팅이 잦아져 예거동 방문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치우천황님께서 이런 포스팅을 해 주시다니.. 그것도 말씀대로 괴물이군요!
저도 어서 작은 리베르소 하나 장만해서 멋지게 차려입고 싶네요 ^^
PS.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는 리베르소이지만 서양인의 손목에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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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09:12
WORB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원래 사각모델이 상대적으로 서양인에 더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목의 직경이 상대적으로 작으면 원형이 사각보다 소화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 손목 사이즈와 잘 매칭되는 사각이라면...동양인이라도 괜챦은 것 같네요.
저도 리베르소보다는 마스터라인이 저한테 더 어울린다고 생각되지만 장소와 제 드레스코드에 따라서는 리베르소가 훨씬 잘 매칭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WORB님도 기회가 되시면 리베르소를 경험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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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2.25 09:22
70eme 포스팅은 예전에 한번 한적이 있는데, 이정도가 저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ㅋㅋ
http://www.timeforum.co.kr/xe/2264730
더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실제 득템하실 분의 몫으로.. ^^
저 괴물 리베르소는 정말 탐나는 물건입니다만, (저 퍼페츄얼 배열도 당연히 그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구요 ㅋ)
소장용 또는 온리워치로 소유하기엔 탁월할지 몰라도, 컬렉션을 돌려가며 실착하기엔 솔직히 물음표가 남는게
사실입니다 ㅎ (라는 말로 지름신을 물리칩니다.)
숏리저브에 퍼페츄얼.. 와인더 사용도 불가.. 온리워치가 아닌 이상 저 시계의 캘린더를 1년이상 제대로 유지하기는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캘린더의 연속성이 중단되는 순간(용두를 뽑아야 하는 순간), '실용적 컴플리케이션'이라는 퍼페츄얼 캘린더의
의미는 바로 사라져버릴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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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09:51
정확한 말씀입니다. 수동 퍼페츄얼과 숏리저브는 분명 자주 쓰시는 표현대로 상성이 맞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저도 LPR의 선호자라는거 아시죠? ㅋ ㅋ.다만 예거의 과거 명기들을 찾다보니... 놓치기 어려운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면 퍼페츄얼 캘린더가 기계식에 도입된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0년은 되었을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리저브는 짧았겠죠. 그 시계들이 여태가지 살아남아 있다면 숏리저브때문에 배척받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기획을 생각한 것은 사실 굉천님의 영향이 크지요 ㅎ ㅎ.구형 썬문의 아름다움과 컬렉팅가치를 부각시켜 주셔서.... 사실 저도 해외시계싸이트에서
요즘 구형썬문을 찾다보니...이런 저런 모델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10년이 넘는 모델중에 귀물을 찾다 보면 롱파워리저브가 도입되기전 모델들이 나올 수 밖에 없구요.
저는 썬문이 폴라리스의 뒤를 잇는 중고시장의 총아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런 맥락에서 그외의 유망 모델들을 한번 리뷰해보고 싶은 맘도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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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
2013.02.25 10:06
금통리베르소 끝판왕이네요
멋지네요 -
치우천황
2013.02.25 15:04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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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휠
2013.02.25 14:52
게시물에 대한 추천인지 아니면 시계에 대한 추천인지 모호합니다만 아무튼 추천 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군요.
멋진 시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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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15:14
밸런스휠님!! 하여튼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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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3.02.25 15:26
역시 좋은 글을 포스팅 해 주셨네요. 위의 리플들처럼 저도 롱파워리저브가 아니어서 패스라고.....(사실 LPR이 아니어도 너무 갖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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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18:35
ㅎ ㅎ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LPR가 아니라 무시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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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3.02.25 16:03
아.....좋네요....^^
리베르소의 베리에이션은 정말..... 저도 상당히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녀석은 처음보네요....^^
치우천황님 감사합니다~ 추 to the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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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25 18:37
옴마님!! 반갑습니다^^.
멀티 리베르소 유저이신 옴마니님도 모르는 모델이라는 것이 웬지 뿌듯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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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골드
2013.03.02 11:59
치우천황인 좋은모델 정보감사합니다 몰랐던 모델인데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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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3.03.02 22:11
예술품이군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움이 퇴색되지 않는군요.
저런 시계를 만나야하겠다는 생각인데요...내 손목에 있는 친구가 그럴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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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론
2013.03.03 01:29
다른걸 떠나서 일단 두께에 놀랐습니다.
PPC가 일반 리베르소 두께정도 밖에 않되겠는걸요? ㅡㅡㅋ
예거의 기술력이란....
근데..월주기 표시 설명에서...Full moon이 되기 전인데...이미 달은 Full moon이 난걸로 보인는데요?
혹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을 하는건가요?
세팅이 잘못 되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설명을 곧 Full moon이 된다고 설명을 해 놓으셨기에 말씀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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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4.07.14 13:29
양력과 음력은 별 상관이 없는데,
양력을 표시하는 데이터 인디케이터로, 문페이즈를 표시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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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빠
2016.07.02 12:29
어마어마하군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게 13년 전 모델이라니 대단하네요.
새로 나왔다고 해도 믿겠어요.